본문 바로가기
♣작은 정원이야기/육아일기

수족관에서 데려온 몬스테라 아단소니

by FloralPig 2022. 2. 15.

2021.11.23. 식물을 더 늘리면 안되는데 이 아이는 꼭 데려와야해.^^
30큐브 하이수조 꾸밀 수초 사러 갔던 동네 수족관(아쿠아티파니 강서점)에서 업어왔다. 만족한다. 어떤 예쁜 모습으로 자라줄런지.
우선 수경으로 키우다가 날이 따뜻해지만 수태봉을 세워서 본격적으로 성장시켜볼 예정.















2022.01.09.
이것은 무늬인가?
좀 아픈 이파리라 색이 빠졌을 수도 ㅋㅋ
기대아닌 기대를 해 본다.

2022.03.09.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아. 화분으로 옮겼다.

2022.04.10. 여전히 이파리가 타고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다. 배치를 좀 바꿔줘야겠다. 식물등의 간접조명이 드는 곳으로 ...

2022.06.12. 멀쩡한 잎이 하나도 없다. 신엽도 물러서 나오고... 일단 과습으로 판단하고 물을 좀 말리고 관수 시 이파리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해야겠다.

2022.10.05. 문제있는 이파리는 몽딸 잘라내고 새촉도 문제가 있으면 과감히 잘라버렸다.
다행히 한촉이 깨끗하게 나오고 있다.  원인이 뭔지 모르지만 우선은 한숨 돌렸다.

2023.04.28. 이파리가 회복되는 듯 하더니 다시 기형으로 상해서 나온다.  모두 삭발해 버렸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일까?  같은 시기에 형광스킨답서스도 같은 증상으로 몇잎 남기고 폐기했는데  남긴 잎도 희망이 없다. 

728x90

'♣작은 정원이야기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칼립투스 베이비블루 발아 도전  (0) 2022.02.16
해바라기 Red Sunflower  (0) 2022.02.16
무늬 스킨답서스  (0) 2022.02.15
엔젤 아글레오네마  (0) 2022.02.15
와비쿠사, 간편한 수초 관리  (0)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