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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원이야기/작은 정원

나의 실내 정원 변천사 10년 2014-2023

by FloralPig 2022. 3. 25.

2014.04.16.


2017.07.20.


2017.11.26.

2017.12.03.

2018.04.29.

2018.05.17.

2018.05.27.

2018.07.01.


PM 04:12

2020.06.27. PM 05:14
별짓을 다한다. ㅋㅋ  해외직구한 철제아치가 2주만에 도착하여 거실 창 난간에 설치했는데 사이즈가 딱 맞아서 다행이다.  옆에 건물이 없어서 햇살이 들어왔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장미 가든아치 덩굴 넝큘 식물지지대 베란다 홈가드닝


2021.01.20. 나의 본격적인 실내정원에 대한 관심은 퓨쳐그린 식물등 영입에서 시작됐다.
베란다 창쪽, 거실, 내방으로 나눠서 관리 중. 반 이상이 삽목으로 얻은 화분 들이다. 파키라, 폴리셔스, 스킨답서스, 칼랑코에, 크로톤, 장미허브 등등

2021.01.29.

2021.01.29. 사무실 실물은 대부분 선물받은 아이들. 호접란은 매년꽃을 보여주는 효자다. 사무실의 밤낮 기온차 때문일까?

2021.03.07. 보관하던 카라 구근 화분이 늘었고 내 방은 창가로 위치를 바꿨다. 거실은 네트망도 이용했다.

2021.04.03. 네트망으로 캣티오를 만들어 창밖 정원으로 꾸몄다. 라벤더와 찔레는 꽃다리를 건너갔다. 나랑 궁합이 안 맞는 종이다.

2021.06.20. 이 좁은 베란다(베란다라고 해야하나? 폭 40cm 남짓)에 아치를 세울 생각을 할 수 있을까? ㅋㅋ
해외직구로 구입하여 꽃선반도 놓고 좀 있으면 나팔꽃도 우거질 것이다. 동향이지만 2층이고 다른 건물이 앞을 막고 있다. ㅠㅠ

2021.06.27. 베란다 아치의 분홍꽃바람

2021.08.15. 뭔가 살림이 많이 늘었다. 리클라이너는 편하지만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마땅히 위치잡기가 어렵다.
거실에만 리클라이너, 스타일러, 캣휠, 캣타워 등등 살림이 어마어마하다.
거기에 화분도 늘고 또 거기에 수조가 2개
벽에 이사와서 처음으로 못질을 했다. 네트망을 추가로 달아 고정했다.

2021.10.11. 월동준비 끝. 가장 큰일이 야외에서 부쩍 큰 부겐베리아를 들이는 일이었다.
아~ 학자스민은 윗층의 윗층까지 자랐었는데 들인 후 얼마 안 있어 꽃다리를 건너갔다. 너무 많은 부분을 잘라내서 그랬을까?

2021.10.11. 여름 내내 꽃을 보여주던 부겐베리아는 들어와서도 겨우내내 꽃을 보여줬다.

2021.10.16. 자반수조랑 잘 어울리는 구도라 한번 찍어봤다. 멀리 방을 좀 가릴껄 ㅋㅋ

2021.10.18. 퓨쳐그린과 이케아 장스텐드를 당근해왔다. 합이 3만원 꿈의 조합이다.

2021.11.23. 작은 식물 물꽂이하려고 공예박람회에서 업어왔다. 분위기 있고 좋다. 이래서 돈을 쓰는 구나. 행복.

2021.11.27. 배치를 바꾸고 한컷!
캣휠, 쥔님들 화장실 위치를 바꾸고. 어느새 수조가 많이 늘었네.
코케다마를 해보니 호접란에게 좋지 않은 것같다. 뿌리의 성장도 막고 곰팡이 피해도 심하다. 미안하다

2021.12.09.

2021.12.11.

2022.01.09. 신발장으로 쓰던 이케아선반을 들여놨다.

2022.01.29. 퓨쳐그린을 하나 더 당근했다. 클립형 스텐드를 함께 당근해서 기분이 좋다

2022.03.04.

2022.03.12.

2022.04.10. 야외정원 가동시작!

5월에 내보내려했는데 낮기온이 25도를 넘고 담주 비소식도 있다.
점점 둔감하고 세월에 무관심해지는데 계절의 변화를 깨닫게 해주는 아이들.

2022.07.31. 또 퓨쳐그린과 이케아 장스텐드를 당근해왔다. 합이 2만원. 이 정도면 식물등을 더 없어도 될 듯.


2022.10.16. 부겐베리아를 실내로 들이 정원분위기가 확 변했다. 생기생기



2022.12.11. 실내정원의 소소한 크리스마스

2022.12.25. 실내정원 세번째 섹션  정글플랜츠.  테라리움 식물존

2022.12.26. 창가에 있던 아이들 폴리셔스, 자스민, 파키라 임파첸스가 냉해를 입었다.  창에서 띄우고 바람막이를 했다.  폴리셔스가 가장 심한 피해를 입었는데 정말 걱정이다.

2022.12.26. 우리집 센터는 알보.  새로 입양한 아이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화분이 많이 줄었고 계절변화나 병충해로 꽃다리를 건넜고 또 화분을 합치면서 줄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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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식물등 새로운 세팅.  매직암으로 고정하니 좀 있어보이는 듯.  
참고 유튜브 https://youtu.be/Io9hQakxY5U
SmallRig-9.5 인치 관절 암, 조절 가능한 마찰 매직 암, DSLR LCD 모니터 LED 조명 카메라 액세서리 2066


2023.04.13. 어느 정도 자리배치가 끝나서 사진에 담아봤다.  (부겐베리아와 한련화 등 몇 아이는 5월 초 야외로 나가겠지만)  올해 난을 새로 시작해서 구성에 변화가 많았고  무료나눔도 하고 잘 자라지 않는 아이들을 합식해서 좀 여유가 생겼다.

2023.07.07. 관엽식물들의 계절!

그냥 물만 줘도 겁나게 자란다
겁나
숨은 그림찾기 ^^

2023.07.09. 5월부터 시작된 실외 정원. 

자연의 힘!
5월 야외로 나간 아이들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3.08.05


2023.09.03.  언제부턴가 실내정원을 누워서 찍는 습관이 생겼다.  아~ 편하다. 우리집. 뒹굴 뒹굴


2023.10.03.  겨울채비

저온처리가 필요한 호접란, 덴드로비움을 빼고 집안으로 이사했다.  얌전하고 착한 은콩, 두콩이가 너무 고맙다.  

 

2023.11.19. 좀 예쁜 듯.


2023.11.27. 잡탕존 #관목 존 #저온처리 존 #온실 존 #수초

 


2023.12.24. 플라워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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