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은 정원이야기/육아일기

은방울꽃

by FloralPig 2022. 4. 18.

2022.04.14. 요렇게 꼬브라져서 어떻게 자랄지 궁금하다. 펴지려나? 심을때 뉘여서 심었어야하나? 고양이에게 독성이 심하다하여 우선 세탁실에 두었다가 날 따뜻해지만 베란다 밖에서 키울 예정이다.

2022.04.16. 좀 펴진 것같은 건 기분 탓일까? 고양이에게 아주 매주 치명적이라고 해서 세탁실에 유배 중이다. 5월이 되면 야외 음지로 내보내야한다.

2022.04.18. 확실히 펴지고 있다. 끝에 연두색으로 움도 트고. 잘 번식시켜서 햇볕이 안 드는 공용주차장 화단에도 심을 계획이다.

2022.04.23. 자라면서 새싹이 펴지고 있다. 쓸데없는 걱정을 했다. ^^ 이파리가 자라나기 시작!

2022.04.30. 어느새 잎장이 4개나 나왔다.

2022.06.05. 기울어져있던 줄기는 일자로 꼿꼿해졌다. ^^ 더 이상 잎장수는 늘지않고 성장하고 있는데 5,6월 개화시기에 꽃을 보여줄 지 기다림이 길다.

2022.10.02. 이렇게 한해가 갔다.  올해 네덜란드 직구 구근들은 모두 실패

728x90

'♣작은 정원이야기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리지아. 더블혼합  (0) 2022.04.18
구근베고니아  (0) 2022.04.18
해외직구. 작년에 이어 올해는 구근  (0) 2022.04.18
무늬 빈카  (0) 2022.04.18
호야. 분가해서 더 흥하다.  (0)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