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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다면 사장처럼 - 2014.04.21 19:00~21:00 경희궁의 아침 저자 류랑 강연 이렇게 명쾌한 강연 오랜만이다. 경희궁의 아침이란 오피스텔과 주변 분위기도 약간 이국적이었다. 너무 피곤해서 걸으면서도 졸았는데 강연 전에 잠깐 자기도 했지만 강연 내내 한마디도 놓지지않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잠과 피곤을 잊었다. 요약하면 1. 수직관계에서 수평적인 조직 내 역할이 중요시 된다. RNR(Role & Responsibility, 역할과 책임)의 인지 직속상사, 당사자의 문제에 대한 실천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 "답게 일한다는 것"이 책자의 주 타겟이었다. 위치에 맞는 역할과 책임. 특히 임원들의 "다운" 역할 2. 몸값에 맞는 밥값 대우 연봉 - 가치 성과 역할 - 임무 3. 아직까지 부속품, 도구로 인식되는 경향 4. deligation(권한위임)이 필요 상사 : 성과목표를 세운다 - 직속.. 2014. 8. 16.
기본 메이크업 특강 -2014.04.21 14:00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 마포 바리스타 수업 끝나자 마자 점심 식사도 못하고 동작으로 가야 했는데 역시 아줌마는 밥힘이다. 너무 너무 배가 고파서 견딜 수가 없었다. 홍콩반점 짜장밥을 15분만에 흡입하고 급하게 강의를 들었는데 유용한 정보들의 봇물이었다. 듣길 참 잘했다. 요약해보면 [건강한 피부] 1. 3초만에 인상이 각인되는데 메이크업과 패션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초면에 가장 먼저 보는 것은 공통사항은 바로 "피부".... 피부로 평소 자기관리 여부까지 판단해 버린다는 것이다. 2.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생활습관", "세안, 각질제거, 수분", "자외선 차단" 등의 노력이 필요한다. 특히. - 물을 많이 마신다. : 눈뜨자마자, 식사전, 자기전 등 8잔 이상 섭취 - 탄력과 보습을 위해 : 미온수 세안 후 찬물로 행군다.. 2014. 8. 16.
내맘대로 한 달 - 10일(2014.04.21) -카프치노 / 기초 메이크업 / 저자 강연 " 일한다면 사장처럼" 오전 수업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푸치노 만들기 스티밍을 100% 우유로 하니 거품이 풍성하게 나온다. 다만 벨벳거품은 좀 어려울 듯...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2시에 기본메이크업 특강을 들었다. 이동하느라 식사 시간을 낼 수 없어서 굶어 죽는 줄 알았다. 이렇게 배 고플 수도 있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홍콩반점 짜장밥이 이렇게 맛있을 수가... 정말 바쁜 하루였다. 얼렁 집에 와서 승연이 밥을 챙겨 주고 미니피자도 하나 만들었다. 그리고 넥서스 주최 류랑 작가의 저서 "일한다면 사장처럼" 강연을 듣기 위해 경희궁의 아침 4단지까지 갔다. 바쁘고 이동 거리도 길었지만 하나같이 좋은 수업 뜻깊은 시간들이었다. 10:00~12:30 수업 커피 MBA 맛있고 보기좋은 카프치노는 주변의 황금링이 1cm, 가운데 동.. 2014. 8. 16.
내맘대로 한 달 - 9일(2014.04.20) -바리스타 필기 시험 준비 / 미니 오븐 피자 오늘도 스타에서 필기시험 준비.... 할 수록 너무너무.... 너무너무 어렵다. ㅠㅠ 어제 배달된 클레파 미니 오븐으로 피자를 만들었다. 얇은 또띠아에 고구마를 바르고 그 위해 햄과 각종 야채를 얹고 다시 모짜렐라 피자 치즈를 올리고 예열해 놓은 미니 오븐에 투입... 애들을 위해서 재료도 미리 준비했는데 아무도 안 와서 내가 먼저 시식을 했다. 맛나다. 윤정이의 지적! 2014. 8. 16.
내맘대로 한 달 - 8일(2014.04.19) -바리스타 필기 시험 준비 다음 주 토요일 4월26일 바리스타 필기 시험이 있다. 점심껼부터 스타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도, 좋아하는 스콘시켜서 신선놀음했다. 행복!!! 2014. 8. 16.
내맘대로 한 달 - 7일(2014.04.18) - 아~~ 세월호 내 커피는 내가 드립해서... 세월호 때문에 마음도 그렇고 수업 사진도 하나 남기지 않았다. 오늘은 바리스타 수업도 없고... 스텐레스 드립퍼 연습만 좀 했다. 그리고 22일 준비를 위해 이것 저것 서류를 뒤지다 보니 완전 코미디! 실소만 나온다... 22일 다시 만나면 어떤 기분일 지 상상은 안되지만 평정심만을 잃지 않도록... 그런 것도 연습하면 도움이 되더라... 2014. 8. 16.
내맘대로 한 달 - 6일(2014.04.17) - 여러가지 커피 추출도구 / 우유 스티밍 오늘은 과테말라 안티구아 드립커피를 맛보았다. 그리고 책에서만 보던 다양한 방법의 추출을 실습해 보았다. 사용한 원두는 브라질 옐로우 버번. 그리고 드립커피 실습까지 했는데 잘 안된다. 내가 성질이 급하다는 것을 요즘 자주 느낀다. 역시 커피는 인내의 산물이 것을... Tip : 천천히 신중하게 그림을 그리듯이 드립하고 1차 드립 후 충분히 추출된 후 2차 드립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밍밍한 커피가 된다. 10:00~12:30 수업 커피 MBA 19:30~10:30 세레니티 커피아카데미 에스프레소 추출 복습을 하고 아로마kit 5종을 테스트했다. 모두 못 맞췄다. 푸하하하. 또 다시 우울 Steaming 스티밍은 이거 참 복잡해서... 1. 스팀피처에 스팀피처 코 끝 아래 0.5cm 지점까지 우유를.. 2014. 8. 16.
내맘대로 한 달 - 5일(2014.04.16) - cupping, roasting / 연두부 티라미슈 오늘은 맛난 케잌과 콜롬비아 슈프리모를 맛봤다. 그리고 cupping, roasting 실습을 해다. 난 커피에 재능이 없는 걸까? 어깨가 축~~~~ Tip : roasting은 크랙 소리를 잘 듣고 색을 잘 살피며 골고루 열심히 뒤집어줘야한다. 쓸쓸한 마음을 풀무원 쿠킹 클래스에서 배운 연두부티라미슈를 만들며 달래 보았다. 딸이 맛있게 먹어 주니 마음이 다시 기뻐졌다. 10:00~12:30 수업 커피 MBA 연두부 티라미슈에 도전 드디어 디지털저울과 믹서기가 도착해서 풀무원 쿠킹클래스에서 배운 두부 티라미슈에 도전했다. 빵은 그냥 있는 식빵을 사용했고 딸기 두부 티라미슈는 딸기쨈에 딸기를 썰어넣어서 만들었다. 역쉬 딸이 맛나게 먹는다.. 흐믓... 치즈를 싫어하는 아들은 손도 안대고 있다. 2014. 8. 10.
내맘대로 한 달 - 4일(2014.04.15) - 커피수업 시작 바리스타 첫 수업이 있는 날이다. 커피MBA에선 앞으로 4회의 이론 수업이 진행되는데 인도(몬순) 드립커피로 상쾌하게 시작했다. 세레니티 커피아카데미는 지난 주에 이론이 끝나서 나는 실습부터 시작하게 된다. 세레니티가 수업시간도 더 길고(3시간,커피MBA는 2시간반), 횟수도 더 많은데(10회, 커피MBA는 8회) 왜 훨씬 저렴한 걸까?(248천원, 커피MBA 690천원) 분위기 때문인가? 점심껼에 다이소에 들러서 새로운 가족을 꾸밀 재료를 구입했다. 귀엽고 깜찍한 넘으로... 10:00~12:30 수업 커피 MBA 19:30~10:30 세레니티 커피아카데미 에프레소 추출 순서는 물 흘리기 &포타필터 세척 및 물기제거 ->그라인더로 커피 분쇄(도저의 잔여 커피가 최소가 되도록 한다.)->도저레버를 이용해.. 201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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