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1 나팔꽃, 생각보다 어렵구나(2021년)했는데 그렇지 않았구나(2022년) 나팔꽃 씨앗을 5립 구입해서 발아에 실패하고 다시 5립을 구입. 또 실패했다. 화가 치밀어 해외직구까지 했었다. 2021년 씨앗에 흠집을 내서 물기있는 솜 위에 얹고 발아하면 모종을 심고 어느 정도 잎장이 증가하면 정식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씨앗을 못 뚫고 나와 발아가 어렵고 손으로 껍질을 벗겨주는 과정에 어린 떡잎이 찢어지는 악순환이었다. 해외직구한 씨앗까지 속을 썩여 결국 2개 개체는 베란다 아치에서 자라고 1개 개체는 내방 창문에서 키워냈다. 화단에 심은 5 아이는 중 하나만 간신히 자랐으나 꽃을 못 봤다. 2022년 올해는 작년 해외직구한 나머지 꽃씨를 그냥 조각숯과 난석을 깔고 그 위에 질석과 피트모스만 혼합하여 깐 뒤 그냥 씨앗을 심어버렸다. 이렇게 발아를 잘 하는 것을 작년에 쌩쇼를 .. 2022. 2.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