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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리아나2

다시 오기다! Cattleya Walkeriana Lilacinea x vinicolor 'Cassilero' 어린 카틀레야를 데려와서 과습으로 벌브 하나만 남았다.  고맙게도 이원난농원에서 케어해 주시겠다고 먼저 연락하셔서 요양가 있다.   내가 생각할때 이 아이가 회생한다면 기적이다. ㅠㅠ얼마전(2024.03.26.) 연락해보니 꽃다리를 건넜다고...  예견했던 일이다.위치를 바꿔주려고 분갈이를 했는데 라이좀이 너무 깊이 묻히게  심었다.   그래서 새순이 나올 때마다 썩었을 듯.  수태를 단단히 눌러 심어야하지만 감이 없어서 지나치게 눌러 심은 것 같다.   거기에 수시로 더 눌러줬다.   유묘 물주기는 저면관수보다는 위에서 관수해서 물이 빨리.. 2023. 11. 3.
카틀레야 워크리아나. C. walkeriana semi-alba x sib C. walkeriana semi-alba x sib (Baby Tears x Elixir of Love) 몸집이 작은 아이는 물주기가 너무 어렵다. 바싹 말랐을 때 흠뻑 줬다고 생각했는데 뿌리가 모두 썩어버리고... 부작은 자신이 없고. 잎으로 병증이 왔을 때는 이미 증상이 오래 진행됐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벌브가 통통하게 자란 첫 신아가 노란잎으로 변했을 때 털어봤어야하는데 두번째 신아잎에 증상이 나온 후에 털어보니 뿌리가 다 썩었을밖에.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처음 입양해서 수태 보충 시 라이좀(rhizome 포복줄기)를 묻어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병증이 심한 벌브를 분리하니 작디작은 아이가 3동강 나 버렸다. 톱신페스트를 바르고 유튜버 화이(https://www.youtube.com/wat..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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