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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한 아보카도...

by FloralPig 201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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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이제 아보카도도 길러 보려고요. 아보카도 살은 먹고 안에 큼직한 씨가 숨어 있네요. 씨는 요구르트에 구멍내서 고정하고 크린싱크림 통에 넣은 후 씨가 2/3 잠기게 수경재배했어요. 아가야! 건강하게 자라렴

2014.03.20

새 식구가 생길 것 같다. 1달하고 일주일 전에 물에 담궈 두었던 아보카도씨가 쩍 갈라지고 안에 아가씨가 보이기 시작! 역시 너 살아있는 생명이었구나... 하지만 내가 해줄께 없구나. 그저 발아하고 뿌리 내리고 잎이 나고.... 할때까지 그저 예쁜 화분 하나 사놓고 기다릴 뿐...
새 식구가 생길 것 같다.
1달하고 일주일 전에 물에 담궈 두었던 아보카도씨가 쩍 갈라지고 안에 아가씨가 보이기 시작!
역시 너 살아있는 생명이었구나...
하지만 내가 해줄께 없구나. 그저 발아하고 뿌리 내리고 잎이 나고.... 할때까지 그저 예쁜 화분 하나 사놓고 기다릴 뿐...
2014.03.31

2014.04.01

2014.04.15

2014.04.16

2014.04.19

2014.04.20

2014.04.22

2014.04.23

아보카도 아가씨 어쩌면 좋죠? 올리브처럼 끼다래 지기만 하고....
이제는 볼안하기까지...
기다리다 목 빠지겠어요

2014.05.07

2014.08.06

2015.06.25

2016.05.16

2016.05.24

 

2016.05.28

2013년부터 나와 함께 한 아보카도....

키다리가 되서 고민하다... 무식하게 싹둑 잘랐다.
윗부분도 심었으나 사망하시고...
아래 밑둥은 세곳이나 움이텄다.
오래오래 더 나와 함께할 수 있게 됐다.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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