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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치오 마누스 Cunill Tranquilo 2
라떼아트 왜 안 느는지 알았다.
일주일에 한번 머신을 만지니 그 사이에 감을 완전히 잃었던 것이다.
어제 연습하고
또 오늘 01시까지 연습하고
왠지
핸들링과 밀어넣기가 자유로워진 것 같다.
기쁘당....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꺼라는 자신감이 만빵!
결을 살리는 연습을 좀 더 해야 겠다.
뒤로 핸들링할 때 맘만 큽...
이건 날개 접은 백조... ㅋㅋ
내 맘임.
오리? 뭐임?
이건 또 뭐임?
자주 그렇지만
그림 부분 부분의 최종 위치를 생각하고 그 위치에서 푸어링을 하게 된다.
맨 처음 그린 그림은 밀리면서 자연스럽게 원형을 만드는데....
밑받침을 너무 아래서 푸어링을 시작했다.
괜찮게 그려졌는데... 쩝
오른쪽으로 치우쳤다.
ㅎㅎ 그래서 트릭을 써서 한 컷!
표시 안 나지용???
밀어 넣기의 결정판!!
나름...
내 맘임...
나만 만족하면 됨... ㅠㅠ
얼렁 집에 가서 라떼아트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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