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저 커피 블로거 체험단]내가 체험단

 

 

엄성진 바리스타가 팀장으로 있는 크레이저 커피 1기 체험단이 됐다. 쪼아쪼아!!!

체험단 신청에 좀 뻥을 쳤지만....

3가지의 미션에 열씸열씸하겠다능....

 

미션에 방문해야하는 카페가 집이나 직장에서 1시간 이상 걸리는 것이 가장 큰 난관이다. ㅠㅠ 멀다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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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동기 --- 커피가 좋아서…

 

포    부 --- 열과 성을 다해 활동…

 

아장아장 걸을 때 엄마는 미군부대에서 나온 티백커피를 봉투를 터서 물에 타 주셨다.  

 

시커먼 가루가 둥둥 떠 다니는… 물론 아무도 먹지 못했다.

 

국민학교 저학년때 부터 인스턴트커피에 설탕을 듬뿍 타고 얼음을 깨 넣어 먹었다. 

 

그것도 스텡국그릇에…

 

그리고 2014년에는 행정직 공무원이

 

쌩뚱 맞게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겠다고 바리스타전문학원을 다녔고

 

“바리스타2급”과 “커피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고

 

한참 커피 특히 라떼아트에 미쳐있다.

 

없는 살림에 머신을 할부로 들여놓고 집에는 서울우유박스가 나뒹굴고… 

 

그야말로 크레이저가 되가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 미션을 만들어 성장하고 있지만…

 

이렇게 전문 커피브랜드의 체험활동을 통해 좀더 목적있는 미션에 참여하고 싶다.

 

커피 관련 사람들과 다양한 연을 만들고 싶어서…

 

강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일부러 학원도 전에 다니지 않은 학원을 선택하고 있다.

 

체험단으로 선정이 되면 어떤 미션이 주어져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좀 색다르게 수행할 생각이다. 

 

여기서 풍부한 경험이란 경직의 대표 직업인 공무원이지만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이 있고 브런치 교육도 받았으며

 

파워포인트, 프레지, iMovie 등 동영상, 프레젠테이션 관련 툴을 활용할 수 있고 등등

 

심지어 자동차정비기사에도 도전했던(ㅋㅋ 자격취득에는 실패) 오지랖을 말한다.

 

   그리고 더치선물세트도 꼭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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