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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원이야기/육아일기

노란카라. 우리 카라는 꽃이 귀해요. (업데 2023.04.24.)

by FloralPig 201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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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18. 이건 분갈이가 아니라 카라 흙갈이 10월 튼실한 카라 구근을 수확하려면 어쩔 수 없지
2018. 7. 1.
2018.10.14. 이제 캔 카라 구근 잎이 시들어 8월에 캤었는데 뿌리도 많고 무엇보다 뽀족한 것들에서 새순이 틀까봐 다시 심었었다. 지식이 없어서. 뽀쪽이들은 내년을 위한 준비였었던 듯... 작은 뽀쪽이는 후년용인가? 끝이 시든 넘들이 생겨서 걱정. 내년에 무사히 자랄 수 있을 지
2019. 2. 2. 카라 너는 3월에 심어야 하는데. 어쩌라는 거냐? 은방울꽃이 한 겨울에 반란을 일으키더니 너까지.은방울꽃 세촉은 물러버리고 한 촉만 남았는데 실험적으로 베란다 밖으로 다시 옮겼다. 실내로 들이는게 아니었을까?참고할 문헌도 없고 ㅠㅠ카라는 심어야 하나? 그래도 3월까지 기다려야 하나?
2019. 2.10.
2019. 3. 2.
2019 .3.12.



 2019. 4.17
2019. 4.19.
2019. 4.26.
2019.04.29.

햇볕 잘 드는 작은 정원!

2019.05.02.

싱그러운 아침!
#내가_카라를_무성한_잎_보려고_심었던가ㅠㅠ

2019.05.15.
2019.11.03. 부족한 햇볕에 창문 하나없이 환기도 안되는 공간에서 그래도 버텨준 구군들. 올해 꽃 하나 못 보고 내년을 기약한다. 미안.
2020.03.08.  이번에도 화분 하나에 몰아서 심었다. 너무나 작은 구근들이라...  올해도 꽃은 못볼듯 싶다.
2020.03.26. 귀여운 것들...
2020.04.13. 더도 바라지 않는다. 튼튼하게 자라 내년에는 예쁜 노란카라로 보답하련.
2020.04.27.

2020.05.06.

2020.10.28. 구근 수확. 조금은 튼실해졌다.

2021.02.28. 구근 심기. 올해는 화분에 나눠 심을 정도는 됐다.


2021.03.16. 4개 화분 모두 새싹 소식을 전해왔다. 설레임


 

2021.04.06. 뿌리가 위로 올라와서 급하게 큰 화분으로 옮겼다. 이렇게 뿌리가 발달하는 것이 맞을 지?

2021.05.02. 올해도 꽃을 못 보려나 불길한 감이 돈다. 야외로 내보내야겠다.

2021.05.30. 기적같은 일이. 올해 꽃을 무려 두송이나 봤다. 감격. 감동. 정말 예쁘구나.

2021.08.15. 구근을 살찌우는 시간. 아~ 나는 카라를 잎보려고 기운다.


2021.10.04. 비록 2송이지만 귀한 아가를 받았다. 이미 싹이 난 아이도 있어 바로 화분에 심어줬다. 아마 발아 못하겠지?


2021.10.23. 구근 수확

2021.11.06. 첫 새싹 소식

2021.11.13.

2021.12.11.

2021.12.20.

2021.12.27.


2022.03.01. 맛있는 흙 잘 비벼서 구근 심기 완료!
배양토 레시피: 녹소토, 코코피트, 질석, 지렁이분변토, 조각숯, 펄라이트

가장 큰 구근과 작은 구근들을 함께 합식하고 중간크기 구근은 따로 3개 화분에 심었다. 올해는 비료를 좀 덜 주고 빛을 많이 보여줘서 꽃잔치를 벌일 희망.

2022.03.08. 뭔가 나오긴 했는데 뿌리같다. 뭔 일인지?


2022.04.24. 이번에는 왜성으로 자라주길 바랬는데. 그래서 영양도 덜 주고 식물등빛고 근접해서 비춰줬는데 올해도 키다리로 자라고 있다. 풍성한 꽃대는 어려울 듯하다.


2022.04.24. 발아로 잘 자라던 아이였는데 밖에서 냉해를 입고 맥을 못추고 있다. 아가잎도 많이 떨구고... 가을에 구근을 캘 수 있을 지...

2022.05.07. 여린 아가. 냉해를 견디기 어려울 듯.

2022.05.22. 올해도 키만 크는 카라. 영양도 덜 주고 식물등이지만 근접해서 비추려고 노력했는데 웃자람에 소용없다. 정신없이 휘어져서 예쁜 조립식지지대를 해줬다. 다양한 형태로 조립이 가능해서 식물 형태에 맞게 고정할 수 있다. 흐믓.
T자형 조립형 식물 지지대
O링 화분 지지봉
신형 조립형 원형식물지지대
내년에는 왜성처리를 공부해야겠다.


 

 

2022.06.04. 생각도 못했는데 예쁜 카라가 이미 피어있었다.
딱 한송이... 내년에는 왜성처리 방법을 배우든지 카라 농사를 접든지 해야할 듯.

2022.11.20. 카라 구근 수확. 내년에도 심어야할 지 고민이다.  왜성처리????

2023.03.01. 가장 큰 구근을 골라서 하나만 심어서 2023.03.23.  순이 나오기 시작했다.  올해도 이파리만 무성하겠지? 푸흡.

2023.03.26. 

2023.04.09. 벌써 이파리가 장난 아니다.  올해도 꽃은 없고 이파리만 무성할 듯.

2023.04.24.  이런 생각을 해봤다.  이파리로 영양이 다 가는 구나.  잘라야겠다.  2번째 이파리가 잎자루에 숨어있어서 적당한 위치를 절단했다.  올해는 꽃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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