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잘 드는 작은 정원!
싱그러운 아침!
#내가_카라를_무성한_잎_보려고_심었던가ㅠㅠ
2020.05.06.
2020.10.28. 구근 수확. 조금은 튼실해졌다.
2021.02.28. 구근 심기. 올해는 화분에 나눠 심을 정도는 됐다.
2021.03.16. 4개 화분 모두 새싹 소식을 전해왔다. 설레임
2021.04.06. 뿌리가 위로 올라와서 급하게 큰 화분으로 옮겼다. 이렇게 뿌리가 발달하는 것이 맞을 지?
2021.05.02. 올해도 꽃을 못 보려나 불길한 감이 돈다. 야외로 내보내야겠다.
2021.05.30. 기적같은 일이. 올해 꽃을 무려 두송이나 봤다. 감격. 감동. 정말 예쁘구나.
2021.08.15. 구근을 살찌우는 시간. 아~ 나는 카라를 잎보려고 기운다.
2021.10.04. 비록 2송이지만 귀한 아가를 받았다. 이미 싹이 난 아이도 있어 바로 화분에 심어줬다. 아마 발아 못하겠지?
2021.10.23. 구근 수확
2021.11.06. 첫 새싹 소식
2021.11.13.
2021.12.11.
2021.12.20.
2021.12.27.
2022.03.01. 맛있는 흙 잘 비벼서 구근 심기 완료!
배양토 레시피: 녹소토, 코코피트, 질석, 지렁이분변토, 조각숯, 펄라이트
가장 큰 구근과 작은 구근들을 함께 합식하고 중간크기 구근은 따로 3개 화분에 심었다. 올해는 비료를 좀 덜 주고 빛을 많이 보여줘서 꽃잔치를 벌일 희망.
2022.03.08. 뭔가 나오긴 했는데 뿌리같다. 뭔 일인지?
2022.04.24. 이번에는 왜성으로 자라주길 바랬는데. 그래서 영양도 덜 주고 식물등빛고 근접해서 비춰줬는데 올해도 키다리로 자라고 있다. 풍성한 꽃대는 어려울 듯하다.
2022.04.24. 발아로 잘 자라던 아이였는데 밖에서 냉해를 입고 맥을 못추고 있다. 아가잎도 많이 떨구고... 가을에 구근을 캘 수 있을 지...
2022.05.07. 여린 아가. 냉해를 견디기 어려울 듯.
2022.05.22. 올해도 키만 크는 카라. 영양도 덜 주고 식물등이지만 근접해서 비추려고 노력했는데 웃자람에 소용없다. 정신없이 휘어져서 예쁜 조립식지지대를 해줬다. 다양한 형태로 조립이 가능해서 식물 형태에 맞게 고정할 수 있다. 흐믓.
T자형 조립형 식물 지지대
O링 화분 지지봉
신형 조립형 원형식물지지대
내년에는 왜성처리를 공부해야겠다.
2022.06.04. 생각도 못했는데 예쁜 카라가 이미 피어있었다.
딱 한송이... 내년에는 왜성처리 방법을 배우든지 카라 농사를 접든지 해야할 듯.
2022.11.20. 카라 구근 수확. 내년에도 심어야할 지 고민이다. 왜성처리????
2023.03.01. 가장 큰 구근을 골라서 하나만 심어서 2023.03.23. 순이 나오기 시작했다. 올해도 이파리만 무성하겠지? 푸흡.
2023.03.26.
2023.04.09. 벌써 이파리가 장난 아니다. 올해도 꽃은 없고 이파리만 무성할 듯.
2023.04.24. 이런 생각을 해봤다. 이파리로 영양이 다 가는 구나. 잘라야겠다. 2번째 이파리가 잎자루에 숨어있어서 적당한 위치를 절단했다. 올해는 꽃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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