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함께 한 작은 삽목이.
삽목도 잘되고 냉해, 건조 여러 고비를 넘기면서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다.
크게 신경 쓸 일 없이 잘 자라는 순둥이
2025.01.19. 폴리셔스 수난시대. 이유를 모르겠다. 실내 온도는 21도 이상. 잎을 계속 떨군다.
2024.09.17. 작고 풍성하게 키우리고 했다. 싹뚝
2024.09.07. 당근 보냈다. 잘 지내. 아쉬운 마음이지만 많이 비워야 하기 때문에 ㅠㅠ
2024.09.02.
2024.04.28. 폴리셔스 3개월동안 물꽂이했던 삽목이를 분에 옮겼다. 뿌리가 많았던 2 아이는 잘 적응할 것 같은데 캘러스만있던 아이는 고개를 푹. 온실로 직행
엄마나무도 5년만에 분갈이했다. 지난 분갈이때 뿌리가 적어 분이 좀 크다 싶었는데 뿌리를 많이 내리는 종이 아닌 지 이번에 뽑아봐도 뿌리는 많이 차지 않았다.
좀 더 작은 분으로 이사.
2012-2023년 기록
2011년 7월 개청 때 받은 폴리셔스. 사망한 아이를 1달간 꾸준히 물을 주고 보살펴 다시 소생시켰다.
밑둥에 자란 아가를 꺽꽂이해서 키워낸 넘.
천정까지 아름드리 자라는 넘이라
미안하지만 작은 화분에 키우고 있다.
그래도 자꾸 위로 위로 쑥~~~~
2012.03.12. 이파리 하나 없던 폴리셔스...물 주고 영양 주고 사랑을 쏟으니 새순으로 보답한다
2012. 3.17.
2012.12.02.밑둥에 곁가지가 나와서 삽목했더니 뿌리를 잘 내렸다. 생명력이 강한 아이구나
2018. 9.24. 이사 온 후 크게 키우려고 가지치기를 안 했더니 제법 풍성해졌다.
2018.10.20.
2018.11.18.
2018.12.08. 창가에 두었더니 냉해를 입었다. 난방을 잘 안하면 실내에서도 냉해를 입는 구나. 얼마나 추웠으면... 가을에 분갈이 안 한 것도 후회되고... 봄에는 꼭 새집 사줄께
2019. 3. 2. 분갈이. 화분에 뿌리가 가득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뿌리가 많은 식물은 아닌 듯. 냉해만 안 입었어도 너무 예뻤을텐데
2019. 3.24.
2020.12.21.
2021.1.20.
2021.08.16. 야외에서 자라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뿌리혹파리에 시달리던 아이. 자리가 없어서 그늘지지만 그래도 진짜 햇빛이 맘에 드나보다.
2022.04.24. 목대도 점점 굵어지고 진짜 나무가 되고 있다. 2011년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난다. 나와 함께 한지가 10년이 넘었구나.
2022.09.01. 새순이 너~무 싱그러워서 한번 찍어봤다.
2022.12.25. 잎 전체에 냉해. 귀한 아이 잃을 수도...
2023.01.12. 정말 생명력이 강한 아이. 심한 냉해 후 새롭게 태어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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