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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치자.
꽃치자를 보낸 전력이 있어서. 꽃 피우기도 실패하고 지나치게 가지치기를 많이해서.
이 아이는 밑둥만 정리하고 가지치기는 하지 않기로.내년에 꽃기 안 펴도 욕심내지 않고 푸른 꽃치자만 즐기기로.
2018.04.22. 꽃치자 아가씨. 방안 가득 우아한 향기.
2018. 4.27. 좋은 날!
꽃치자 꽃말 : 순결, 청결
행복, 한없는 즐거움
2018. 5.12.
2018. 7. 1.
2018. 9.24.
2018.10.20.
2018.11.17.
2018.12.08. 봄에는 이 아이를 위해 예쁜화본 하나 들여야쥐
2019. 2.17. 요즘 상태가 너무 안 좋다.
이파리 색도 먼지가 묻은 듯. 다 떨어져 몇개 안 남았다. 걱정. 오늘 시비했다.
2019. 3.24.
새잎을 위해 헌 잎을 떨군다고 한다. 그래도 걱정.
2014.04.19. 꽃치자. 하얀 꽃잎이 삐쭉
선실문을 열면 아이들이 빼꼼히 웃음 지을 것이다. 하루 빨리 그 날이 왔으면...
2014.04.26.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영글지 않은 너희들에게 어서 꽃을 피우라고 재촉한 적도 많았지만... 너희들이 그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울 뿐. 세월이 나를 철들게 한다.
2014.04.27. 언제쯤 아이폰으로 향기도 전달할 수 있을까? 꽃치자 향기가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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