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 파키라
사무실건물 4층에서 자라는 파키라 밑둥에서 4개 아기를 떼내서(절도?) 꺽꽂이.
2개가 안전하게 뿌리를 내렸다.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가냘픈 파키라.
관심갖고 지켜봐야지... 큰 관목으로 자라라.
2024.08.09. 이래도 되나? 줄기도 흐느적거리고 보기 안 좋았는데 밑둥에서 새순들이 자라서 무리하게 잘랐다. 맘이 너무 안좋다.
2024.04.28. 3년 반만에 분갈이인가? 지난 분갈이때 분을 너~무 큰데 심어서 2달만에 물을 줘도 될 정도였다. 파키라는 뿌리가 거의 없다시피한데 과습 안되고 잘 견뎌주었다. 미안. 이제야 적당한 화분으로 이사.
2018-2023년
2018 .9.24.
2018.10.20.
2018.12.08. 실내 겨우살이 Good!
2019. 3.10
2019. 3.24
2020.08.12.
2020.10.19.
2020.09.30.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주는 파키라
2020.11.25. 퓨쳐그린 식물등 도입 기념으로 한컷. 이렇게 키우겠다는 것은 아님. 잎 다 타버림.
반려식물과 함께하려면 전기시설도 할줄알아야
#퓨쳐그린식물등 #국일전기소켓
2020.12.21.
2021.01.20. ~ 2021.01.31. 꽃눈이 없어도 뿌리는 나오는 구나. 뿌리는 있어도 성장은 못하는 구나. 왜 미안하지?
2021.01.20. 이렇게 큰 화분은 없어서 자리잡기가 어렵다. 다른 아이들도 점점 커지고있는데 어찌해야할지...
2021.08.15. 실내에서 잘 자라는 순둥이. 오히려 좀 쎈 광 아래에서는 잎이 타는 듯하다. 큰 화분으로 바꾸고 물주기도 1달 넘게 늘어졌다.
2022.12.25. 그래도 파키라는 냉해가 덜한 편이다. 폴리셔스는 잃을 수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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