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1일 데려와서 2m 이상 거대하게 키우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는데...
2024년에는 분재만들기를 위한 마루타로 전락했다. ㅠㅠ 후회가 밀려온다. 진짜 후회가 되지않길 빌며...
부겐베리아 1(2018-2023), 알아가는 과정이 길었다. (tistory.com)
2024.09.18. 있을때 잘해줬어야 하는데... 아직 적응이 안된 아이를 야외로 보내서 아주 보내버렸다. 그래도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2024.04.28.물꽂이 한지 3개월만에 분에 옮겼다. 뿌리가 생각보다 많지 않지만 물꽂이 기간이 너무 길어도 좋지않다. 부겐베리아는 벌써 시들하다. 온실로 이동.
대주였던 부겐베리아도 뿌리를 털고 적당이 자른 후 알맞은 화분으로 이사.
2024.01.28. 새순이 돋고 있다. 그동안 맘을 너무 졸였는데.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한테 몹쓸짓을 한게 아닌가? 아이들을 잃게되는 것을 아닐까? 한시름 놓았다. 그러면서 생명의 위대함에 한번 더 감동한다.
2024.01.21. 목질화된 아이지만 탈락없이 물꽂이가 진행되고 있다. 캘러스도 제법 나왔고 물만 잘 갈아주면 분재 부자될 듯.
2024.01.13. 그동안 목질화된 줄기를 자르며 새순이 나오는 것을 계속 실험했다. 결과 목질화된 눈에서도 새순이 돋는 것을 알았고 본격적으로 분재의 형태를 잡기 위해 강전정을 했다.
1개 모체와 4개 삽목이 모두.
심하게 강전정(잎이 없음)한 모체와 삽목이 하나는 밤에는 플라스틱 용기로 덮어주면서 기다리는 중이다.
새순아 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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