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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눈여겨봤던 수성 유화를 데려왔다. 수성 유화라니... 이름 자체가 너무 모순적이다.
그래도 홀베인은 믿으니깐 수성 유화가 더 발전한다면 유화에 대한 접근성이 더 놓아질 것 같다.
우선 지난 예술의 전당 반고호 전에서 감명을 받은 '파란 꽃병에 든 꽃들'을 그려 보려고 한다.
예술의 전당 반 고호, 까라바죠 전시. 일타쌍피
2025.01.12. 반 고호와 까라바죠를 같이 보기 위해 시간을 맞췄다. 이런 거장의 작품을 동시에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까라바죠 전시는 같은 사조의 여러 작품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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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용지: 수채화용지 (300g)
재료: 수채화물감, 조소냐 아크릴 과슈
유화는 오랫만이라 습작을 해봤다. 바탕을 수채화물감으로 칠하고 그 위에 아크릴 과슈를 얹었다.
고호 작품은 얹으는 색의 순서가 중요할 것 같다. 잘못하면 유치해질 듯. 배경을 흉낸내기가 불가능할 것 같다. ㅠㅠ
습작이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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