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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클레마티스가 제대로 폈다. 총 길이 12cm 대형으로.
죽어가던 임차첸스는 다시 회생해서 개화를 시작했고
호접란은 풍성하게 물이 오르고 있다.
벤쿠버 제라늄은 빛을 더 받으면 좋으련만 좋은 자리를 다 뺏꼈다.
틔운미니 메리골드도 수줍게 얼굴을 내밀고 베고니아는 우리집에 와서 처음으로 꽃을 보여줬다.
며느리 첫 어버이날 카네이션은 며느리만큼 곱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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