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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메뉴

[costarica COE#2] 돈카이토 2019 카페쇼에서 GET!

by FloralPig 2020. 4. 24.

포트도 콩 3알 넣어 끓여 버리고

저울도 꺼내서 정성을 다해 내려

강진에서 데려온 청자 머그컵에 담아

늦가을 빗소리들으며 한모금 홀짝!

행복이 밀려온다.

(어떤 커피도 이렇게 기도하듯 내리면 맛날 듯)


이런 엄청난 커피

잘 내리는 바리스타가 내려줬으면....

그런 카페 없을까요?

모든 콩을 구비하지는 못하지만 귀한 또는 좋아하는 콩 가져가면 원하는 맛으로 내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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