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랜드 체험후기] 매력있는 맛의 세계로! (엑스트라 다크 마스터피스 베이스)

 

달콤한 ‘스위트 그라운드 더치드 초콜렛’로 도전할 껄... ㅠㅠ

에스프레소나 카푸치노에 자연스러운 달달한 초콜렛을 더하면 좋았을 껄...

 

하지만 ‘엑스트라 다크 마스터피스 베이스’의 매력, 마력을 맛 보았을 때 후회는 날아가고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1. 찐한 카푸치노에 빠지다.

평소 시럽없이 카푸치노를 즐기는 편인데 ‘엑스트라 다크 마스터피스 베이스’로 너무 쓰지 않을 까 걱정했다. 
그러나 깊은 초코렛 향이 커피맛을 뚜렷해지게 풍미를 도와주고 있다. 카푸치노를 좋아하지만 커피가 희석되면서 아쉬웠는데 풍부한 우유거품과 또렷한 커피&다크 초콜렛이 어우러져 매력있는 맛을 즐길 수 있었다.

 

 

2. 코코아 한잔,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다.

밀크 폼에 ‘엑스트라 다크 마스터피스 베이스’을 뿌릴 수도 있지만 밀크폼을 반으로 나눠서 폼에 ‘엑스트라 다크 마스터피스 베이스’를 섞은 후 밀크폼에 부었다. 처음에는 밀크폼만 입안에 들어오고 다음 ‘엑스트라 다크 마스터피스 베이스’를 섞은 밀크폼이 들어와서 두가지 맛을 느끼게 되기도 하고 깔끔한 마무리가 좋기도 했다.

코코아도 달달하게 먹는 선입견이 있어서 시럽이나 설탕을 첨가하려했으나 이외로 달달이 없는 코코아가 매력있다. (‘엑스트라 다크 마스터피스 베이스’에 약간의 사탕수수 설탕이 있어서 이기도 하고)

 

 

ps. 요즘 핸들링이 손에 익으려고 하는데... 베이스를 뿌리면 라떼아트가 잘 안 나온다. 더 멋찐 ‘엑스트라 다크 마스터피스 베이스’ 카푸치노를 위해서...피나는 연습에 돌입... 평소 이 정도 그림은 나오는데 ^^ (100번 시도에 1번 정도..)

*** 홀랜드 모닌시럽은엑스트라 다크 마스터피스 베이스는 카페뮤제오 체험후기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공받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