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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원이야기/왕초보 물생활

깨지지 않는 편안함 2, 폴리카보네이트 50 수조

by FloralPig 2023. 6. 13.

고민 고민 하나가 폴리카보네이트 수조를 또 들였다.  유리수조, 30큐브 폴리카보네이트 수조를 정비하려는 계획이 있었는데 막상 배달이 되니 막막하다.   여과기, 수초 꾸미기 등 갈팡질팡하고 있다.
셀바스 폴리카보네이트 수조(50*29*35)
일단은 전경 수초로 30큐브에 있는 쿠바펄을 식재(드라이 스타트).   앞으로 이끼, 우레탄폼 등 구입할 물품들이 많다.  폭포도 만들고 싶고 안개분사기도 설치하고 싶고.....
ㅋㅋ 언제 끝날 지 모를 수조 세팅

애플 스네일 10마리를 들였는데 수초를 맛있게도 먹는다.  수초항에는 애플스테일 절대 절대 금지

이끼가 창궐하더니 부세 꽃대도 공격을 받아 떨어졌다.  

2024.01.28. 환수 후 플루엑셀 2뚜껑을 넣고 조명은 5:30~6:30 / 07:00~11:00로 타이머를 설정하고 상태를 시켜봤다.  이끼와의 전쟁



2024.01.20. 온실에 있던 아이들을 심어놔서 말라 거의 죽어갔다.  하지만 죽은 자리에 작은 희망이...  역시 생명의 힘은 위대하다.  베고니아 버킬리.

2023.12.31. 어항을 세팅할때 미리 구상했던 수조 내 정원을 꾸몄다.

오키드볼과 숯, 하드로볼로 배수층을 만들고 그 위에 녹소토와 난석

그 위에 수태를 깔은 후 식재했다. 

모두 온실에서 자라던 아이와 기존에 와비쿠사로 수조에 있던 아이들을 심었는데 

좀 더 건조한 환경으로 옮겨져서 잘 적응할지 걱정이다.

작은 청룡석도 하나 올렸다.  

지속적인 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2023.12.23. 애플스네일에게 다 먹혀서 2줄기 정도만 남았던 로탈라 로툰디폴리아 '블러드레드'가 숲을 이루었다.  자작 이탄이 효과를 보이는 것 같다.

 

 

2023.12.22. 부세가 꽃을 피우려나?

 

2023.12.19.  마다가스카르 레이스가 이렇게 많이 자랐는 지  그동안 왜 몰랐을까? 처음 식재했을때 사진을 보니 놀랍다.

 

2023.12.10. 조명이 중요한 줄 알았지만 직접 느껴보니 천지 차이! 수초에도 좋다하니...

누니큐+는 와이파이도 되서 편리하지만 가격이 2배라 어쩔 수 없이 ㅠㅠ

SNR 남서울점 정모 겸사겸사 오프라인 구입하니 비싼 거치대까지 무료로 주셨다.
#누니큐m30 

 

 

 

2023.11.03. 잘 자라고 있던 알드로반다가 잘라졌다.  생이새우가 그랬을까?  회복할 수 있을 지 걱정이다.

2023.10.24. SNR 카페 르완다 피그미 수련 이벤트에 당첨되서 함께 온 알드로반다(벌레먹이말)을 추가. 아주 귀한 아이라는 데 잘 적응하길 기대하며...  (오면서 좀 녹아서 작은 아이가 더 작아졌다. 멀리 오느라 고생했구만 ㅠㅠ)

 


 2023.10.15. 물배추를 사면 항상 전멸이었는데 번식하는 모습, 처음본다.  

2023.09.08. 무균수초 식재

로탈라 로툰디폴리아 '블러드레드' - 조직 배양 (그로우와우)

크립토코리네 웬드티 '핑크' - 조직 배양 (그로우와우) 

블러드레드는 후경으로 심고 웬드티 핑크는 보기좋게 모아 심었다.

애플스네일들이 미니연꽃 뿌리를 모두 먹어치우더니 블러드레드를 거의 전멸시켰다.  당근 나눔 보내야하나 고민하다가 3마리씩 다른 수조에 나눠 보내고 3마리는 여과통으로 격리시켰다.  이전에 이미 1마리가 자발적으로 여과통으로 이사했었다.  (1마리는 여과통에서 용궁으로 떠났다.)


2023.09.05.  자작이탄.  pt 병을 2개 사용해야 이스트 내용물이 발효해서 넘쳐 수조로 들어가는 등 불순물을 막는데 좋다.

네오이탄 공병 2개
물 700 + 설탕 175 + 전분 33
따듯하게 가열해서 잘 섞은 후 식힘
이스트 7.7 + 30도 물 50
녹여서 넣고 뚜껑 재빠르게 닫음
이스트 온도를 40도로 했더니 초기에 이탄양이 너무 많아서 당황 담에는 30도루다
중간에 조절벨브 연결

https://youtube.com/shorts/izNcQLlpY_Y?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hpCVeCl5Rlo?feature=share 


2023.09.05. 메인 수초를 고민하다.  특이한 아이가 있어서 입양.  다양한 식물이 있어서 마치 식물원 같다.

마다가스카르 레이스 플랜트 1뿌리

https://youtube.com/shorts/WJ8rceDKlBo?feature=share 


2023.09.02. 여과기박스에 와비쿠사를 끼울 수 있게 만들었는데 이제야 하나 끼워넣었다.  수초와 정글플랜츠가 조화로운 수조.   하나하나 추가해 가는 재미가 있지만 전체적인 조화를 가능할 지 의문이다.

ADA 와비쿠사 매트는 너무 비싸서 연마제가 없는 수세미로 준비했는데  적당한 것이 회색밖에 없어서 아쉽다.

메다카 산란상 제작용 수세미도 있지만 초록색은 좀 아닌 듯.

무흠집 수세미 국내생산 12x16 10개 노스크레치 소프트

#와비쿠사 #호마로메나레드실버 #마크그라비아아즈라엘 #정글플렌츠 #운시나타 #푸밀라미니마 #제주애기모람 #베고니아버킬리 #워터코인

 


2023.08.18. 고민고민하다. 반가를 내고 관상어박람회를 다녀왔다. (코엑스에서 할때는 편했는데 ㅠㅠ 너무 멀다.)

코이, 디스커스, 열대어 구경 실컷 했다.  테트라, 골라미 등 입양하고 싶었지만 여건이 안되서 데려오지는 못한다는 것.
열대어 대신 귀여운 노랑스네일 입양으로 만족
#관상어박람회 #메다카용품 싸게 구입 #유목 등은 난 꾸미기에도 좋을 듯 #아쿠아라이프 과년도도 싸게 구입했다.
정말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다.  내년에도 가게 되려나?  너무 멀다.
적응이 안된 애플스네일은 구석에서 움직이지 않아 죽은 줄 알고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정말 죽은 듯이 있었는데 다음날 보면 위치가 바뀌어있다.  구여운 녀석들.  


2023.08.13. 나나 유목 이사.  나름 분위기가 살아난다.

쿠바펄은 런너가 아직 부실하지만 걱정 없고 노치도메와 아마존치도메구사는 하루가 다르게 풍성해 지고 있다.  메다카 어항에서 모스도 옮겨왔다.


2023.08.06. 새우들이 잘 적응하고 있다.  하루동안 이끼를 열쓈히 먹어서인지 초록초록하다.

 


2023.07.01. 버블여과기를 위한 박스 제작.  와비쿠사를 거치할 수 있는 아크릴 바도 붙였다.  한땀한땀 자르고 사포질해서...
포맥스 판 3T A1(594 x 841) 재단   아크릴 봉 투명 원형 막대 100mm 스틱 토퍼  무흠집 수세미 국내생산 12x16 10개 노스크레치 소프트(와비쿠사 제작용)    순간접착제 록타이트 401 20g  부드러운 화분깔망 10장 배수망 흙거름망 분갈이 흙받침
자작 버블여과기통은 죽은소에서...

 

2023.04.09. 실리콘이 개판!  일을 꺼꾸로하려니 너무 힘드라.  우여곡절끝에 여과기 박스를 안착했으나 미리 심어 놓은 수초가 메롱이다.  실리콘 독성(가스) 때문일 듯.  잘 자라던 아마존치도메구사가 전멸했고 부세잎은 녹았다.

 


2023.06.10.  미루고 미루던 수조 세팅 시작. 

포멕스(5T)가 너무 두꺼워 재단이 좀 쉬운 3T로 다시 구입할 예정이다.  자작버블여과기 2개를 놓고 포멕스로 가려줄 예정이다.
수조 줄인 보람도 없이

새로 수조를 들이다니. 중독!
먼저 전경수초를 심어서 번식 후 키큰 수초를 심을 계획이다.
높이가 35cm나 되서 팔루다리움처럼 꾸밀 수도 있을 것 같다. 여과기는 버블여과기 생각 중이지만 처음으로 외부여과기 들일 수도… 모든 것이 아직 미정.

우선 가벼운 여과재를 한층 깔고

먼지를 제거한 적옥토를 조금 깔고 수초를 위한 영양제를 투하.

적옥토를 5~8cm 높이로 올렸다.

30큐브의 쿠바펄을 옮겨심었다.  아마존치도메구사를 이제야 수초답게 키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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