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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원이야기/왕초보 물생활21

[물생활자작]브라인쉬림프 부화기 지금은 투명 이중 빨대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 콩돌 넣기도 편하고 그보다 바닥면이 둥그러서 물 순환이 좋아서다. 그리고 요즘은 게을러져서 1일 1생브이지만 다른 방법으로 하루는 생브 걸러서 먹이고 다음 날은 보관했던 생브 급여. 나의 삶의 질을 위해서... 2021.04.17. 1일 1생브 실천을 위해 브라인쉬림프 부화기를 찾다가 생각보다 간단한 도구임을 알았다. 다이소에서 기름용기를 구입해서 알칼리를 만들기 위해 베이킹 소다를 대충 넣고 소금도 대충 넣고 샌더스 브라인쉬림프 대충 넣고 수조 안에 설치하면 끝! 콩돌은 필수! 온도도 중요하지만 콩돌은 주기적으로 세척해줘야하는데 콩돌이 막혀서 힘이 약하면 부화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처음에는 500ml 페트병안에 넣어 끓였는데 안에 치어가 들어가거나 큐방이.. 2022. 2. 23.
[물생활 자작] 이동식 저면여과기 2021.04.13. 다이소에서 맛김용 용기가 저면여과기에 딱이다. 안에 구멍이 있는 제습제용 중간 뚜껑이 있어 이것을 칸막이로 활용하면 된다. 용기측면 아래쪽에 구멍을 내 스펀지 여과기 xy-2823를 삽입하면 끝! 아마존 흑사를 채우고 수초 영양제를 뿌린 후 무균배양 수초를 식재했다. 일정기간 수초 뿌리내리기한 후 자반 수조에 투입. 2021.04.16. 2022. 2. 23.
치어부터 성어까지 안시롱핀 월드 [합사 비추] 안시가 청소물고기라고 하지만 합사와 단독 차이가 많다. 특히 메다카보다 구피와 합사는 별도 선호되지 않는 것 같다. 개체수도 구피보다 훨씬 많았다는게 함정이지만. 자반에서는 거의 안시 단독항이나 마찬가지라 성장도 훨씬 빠르고 쌕쌕이 치어까지 탄생하는 기쁨을 누렸다. 장성한 수컷은 세번째 치어를 낳았고 어린 수컷은 수염이 보송보송하게 나고 있다. 사이좋게 지내야할텐데. 분리시킬 여력(시간과 공간)이 없다. [자연부화] 첫째(2022.01.16일생)는 아빠 안시가 1주일동안 산란장 안에서만 있으면서 먹지도 자지도 않고 자연부화시켰다. 나중에 알았지만 아빠 안시 체력이 너무 축난다고 인공부화시킨다고 한다. 치어들이 처음에는 서로 붙어서 있다. 난황이 어느 정도 흡수되면 독립해서 움직이는 치어들이.. 2022. 2. 16.
특이한 사이즈 50슬림, 깨진 수조 수리 2021.06.05. 5단 선반 하단에 수조 설치하려고 어렵게 구한 사이즈의 수조 50X26X30 (청룡아쿠아 올디아망50슬림) 무식하게 화장실에서 씻다가 심각한 위치에 이가 나깠다. 앞으로 세척과 물샘 점검은 세팅할 위치에서 해야겠다. 이전에 설치한 유리수조도 살피니 조금이 금이 있었다. 매트도 꼭 깔고 수평도 정확히 맞춰야. 오래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 것도 이제 알았다. 자반은 대충 설치했는데 걱정. 처음에는 선반 위에 얹으려고 사이즈를 찾았던 건데 생각해 보니 당연히 하중을 못 견딜 것이다. 80kg 하중의 축양장도 추가 구입했다. 왕초보물생활은 정말 어렵다. ㅠㅠ 2021.06.05. 유리복원제로 깨진 부분을 바르고 이 나간 부분도 틀을 만들어 채워 넣었다. 2021.06.06. 초산실리콘을 두.. 2022. 2. 16.
우아함의 정점, 리얼롱핀 메다카 2021.10.31. '온니메다카'밴드 경매를 통해 최애 입양하고 싶었던 리얼롱핀 메다카를 업어올 수 있었다. 보냉백을 가지고 귀하신 몸이니 직접 광교로 가서 모셔왔다. 감동의 물결, 쓰나미 암수 한쌍에 주인장께서 헤테로 수컷 한마리까지 총 3마리 천사들. 2021.10.31. 온도맞댐과 물맞댐 2021.10.31. 우선은 자반 수조를 나눠서 오른쪽칸에서 기르기로했다. * 왼쪽은 구피 암컷수조 2021.11.06. 밥 먹는 헤테로를 천사가 괴롭힌다. 천사를 빼야하나? 밥그릇을 추가해도 마찬가지다. 욕심장이 2021.11.19. 퇴근해서 보니 너무나 처참한 광경이... 왜일까? 빵이 커져서 곧 알을 달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는 듯. 남자 둘만 남았다. 이렇게 난감할 수가. 여기서 멈춰야할지 아님... 2.. 2022. 2. 15.
세로본능 아가, 삼색비투명 다루마메다카 부레 고장? 2021.11.03. 잘 모르겠지만 부레 고장이나 선천적인 척추 또는 지느러미 기형일 듯하다. 이 정도 크기면 이 상태로 오랜기간 살아왔을 듯 한데 먹이반응도 좋고 똥꼬발랄. 2022.01.26. 조금씩 높이던 하이큐브 수위를 최고 수위를 찍고 모든 삼색 메다카를 옮겼다. 이 아이가 신나게 위아래로 다니면서 먹이반응 보이다 2월초에는 상당히 힘겨워한다는 것이 느껴졌다. 작은 몸에 넓어지고 깊어진 수조를 다니며 먹이를 찾아야하니 말이다. 2022.02.06. 일부러 이 아이 있는 곳에 먹이를 떨궈주곤 했는데 2022.02.09. 던가 어느날 갑자기 똥꼬발랄이 안 모인다. 콩돌뒷쪽에 움크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색도 빠져서 창백하게 으앙~~ 급한데로 작은 미니 수조에 옮기고 메틸렌 블루, 소금을 넣었다. 질.. 2022. 2. 15.
깨지지 않는 편안함, 폴리카보네이트 30큐브 수조 깨지지 않는 폴리카보네이트 30큐브 수조를 사봤다. 주물로 제작되어 터지지도 않는다. 아크릴같은 경우는 주물이든 본드칠이든 터지지는 않겠지만 물을 채우면 배부름 현상이 있어 상당한 두께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 수조는 4T인데도 배부름 없이 짱짱하다. 투명도도 유리보다 훨씬 좋다. 유리수조의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유리수조 3개 값이라는 것이 함정. 은콩아! 깨지지는 않지만 기스에 취약해. 어서 나오렴. 두콩이도 들어가고 싶어하는 듯. 어항 수조 받침대 수조다이 여과기 열대어 수족관용품 전문쇼핑몰 셀바스 (selvas.co.kr) 2021.11.23. 당분간 새우 수조로 운영하겠지만 메다카를 위한 수조라 바닥재는 적옥토로 소립과 세립을 섞어서 빈틈없이 깔았다. 그 위를 고급진 수도 블랙팬텀을 덮었다. .. 2022. 2. 15.
브로와 설치, 영남 YP-20a 중고로 구입했지만 2024. 4월 현재까지도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소음도 거의 없고... 몇해 전 소리가 나서 간단한 청소로 조치했을뿐. 영남 YP-20a 브로와 바람 빠지는 소리 청소로 해결 2022.07.17. (tistory.com) 2021.11.24. 오랫동안 기다리던 영남 브로와 당근에 성공(6마넌)하여 업어왔다. 놀라운 것은 판매자분이 물방을 운영하는데 규모가 장난이 아니었다는 것. 사진이라도 남길걸... 수조들이 서로 떨어져 있어서 희안한 설계가 나왔다. 이래도 기포가 잘 나올런지. 필요한 부품에 대한 지식도 없어서 너무나 힘들었고 설치하면서도 의구심도 생기고 후회되기도하고 대광 기포기(DK-9000)로도 만족하고 살았는데... 귀찮기도 하고. 만감이. (국산정품) 브로와 토출량 조.. 2022. 2. 15.
생이새우 체리(아주 망했고), 스노우볼(많이 망했다가 흥) 2021.10.10. 관상어박람회에서 체리새우와 안시 롱핀을 싸게 업어왔다. 너무 어려서 잘 자라주려나? 물맞댐 중... 예민한 아이라 아주 조금씩 방울 방울 구피(수컷수조)와 합사했는데 너무 어린 녀석들이라 체리새우, 안시 모두 용궁에 보내기 바빴다. ㅠㅠ 실패인가? 2021.12.11. 동네 수족관(아쿠아티파티 강서점)에서 체리새우(성체) 몇마리 더 넣었지만 새우가 어렵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 2021.12.17. 스노우볼 생이새우 20마리 투입. 기념으로 특식을 줬다. 야마토새우만큼 잘 먹지는 못하지만 먹이반응이 좋다. 동물성 사료는 이따금 주는 걸루다. 2021.12.24. 아가 스노우볼 생이새우 정말 반갑고 귀엽다. 2021.12.26. 마지막 체리새우 박제. 스노우볼과 체리가 같이 생이새우..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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