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62 화방넷 드로잉로그 8기 2주 주제 - 카네이션 며느리의 첫 어버이날 첫 카네이션 흰카네이션어버이날이면 초등학교 시설 흰카네이션을 단 친구가 생각나곤 한다. 그 친구는 왜 흰카네이션을 자기 가슴에 달았을까? 굳이 다른 아이들과 다른 색의 카네이션을 만들게하고 자기 가슴에 달게 할 필요가 있었을까? 그것을 알려주고 그렇게 한 어른이 싫었다. 그 아이의 부모님도 빨간 카네이션을 더 좋아했을 수도 있는데... 빨간 카네이션을 만들어서 그 아이를 돌봐주는 분에게 달아드렸어도 좋았을 텐데... 다시 화가 난다. 2025. 5. 13. 화방넷 드로잉로그 8기 1주 주제 - 놀이동산 아이들 크고 놀이동산 갈 일이 없다. 요즘 요란한 놀이기구가 많지만 그때는 회전목마만 타고 너무 신났던 시설. 20년 전쯤. 매주 놀이동산으로 갔던 시절. 키가 작아서 탈 것도 없는데 너무 신났다이 아이기 커서 아들을 낳아 키우고 있다 2025. 5. 13. Maxillaria porphyrostele 막실라리아 포피로스텔 2025.05.10. 고양꽃박람회 난 클래스 선물.나의 첫 막실라리아다.저온처리가 필요없고 2월에 개화한다. 빛을 좋아하고 겨울에는 건조하게. 2025. 5. 12. 아데니움DHA 아프리카 식물 2025.05.10. 고양꽃박람회에서 데려왔다. 빨갛고 예쁜 꽃에 매력적인 아이. 물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이런 아이가 나에겐 너무 어렵다. 참고 JUST PLANT : 네이버 블로그 2025. 5. 12. 거실정원 5월 꽃잔치 정말 오랫만에 클레마티스가 제대로 폈다. 총 길이 12cm 대형으로.죽어가던 임차첸스는 다시 회생해서 개화를 시작했고호접란은 풍성하게 물이 오르고 있다.벤쿠버 제라늄은 빛을 더 받으면 좋으련만 좋은 자리를 다 뺏꼈다.틔운미니 메리골드도 수줍게 얼굴을 내밀고 베고니아는 우리집에 와서 처음으로 꽃을 보여줬다.며느리 첫 어버이날 카네이션은 며느리만큼 곱고 예쁘다. 2025. 5. 12.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스케치 지난해 방문하고 실망이 커서 올해부터 안 가기로 했는데( 사실 작년은 그로로 부스에서 임파첸스도 받고 나눔하면서 생애 최초 끈끈이주걱을 입양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행복한 나들이가 됐었다.) 마침 이원난농원 주관 클래스를 개최하면서 초대권 이벤트도 한다해서... 그리고 올해는 철저한 준비를 했다는 소식이 있어서 관람하기로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LnLBjH__EEM&t=7s) 클래스가 폐막전일인 5월 10일에 열려서 행사장 꽃들이 개막 때보다 아쉬울 것 같았는데 늦추위가 길어지면서 개화 시기도 늦춰져 꽃들이 정말 싱싱하고 아름다웠다. 다만 비바람이 장난아니라 일산호수공원이 마치 일렁이는 파도 같았다. 그래도 봄소풍은 항상 설레인다. 부지런히 차비를 해서.. 2025. 5. 12. 비알레띠 모카포트로 시작한 커피 History. 나의 커피용품 플렉스는 2014.12.20. 모카포트에서 시작됐다.드립퍼보다 먼저 모카포트를 샀으니까.바리스타 공부한다고 머신으로 커피를 내리니 집에서도 찐한 커피를 마시고 싶어져서이다.결국 이듬해 엘로치오 마누스 국산 커피머신을 샀지만 간편하게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데 모카포트 만한게 없다.와카코 미니프레스도 있지만 기운이 딸려서 모카포트를 선호하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모카포트를 데려와서 처음 커피가 나올때까지 얼마나 두근거리고 터질까봐 무섭던지. 사실 2016년 서울 카페쇼 써포터즈 교육을 받고나서 제대로 사용하게 된 것 같다. 템핑 정도라든가 불 끄는 시간이든가...지금도 맛있는 커피를 만들지는 못하지만 주말 여유로운 시간에 내리는 모카포트는 일주일의 포근한 쉼표가 된다. p.s. 카페 뮤제.. 2025. 5. 2. 서울식물원 그린썸 오리엔테이션 2025. 5. 1. 힙독1기 - 백호 등업 너무 승급에 연연한다고 혼났다. ㅋㅋ"혹시 지금 리워드를 향해‘힙독이’가 된 이유,잠시 놓치고 계신 건 아니시죠?등급제 관련해서 다소 과열된 경향이 있어 잠시 숨 고르고 돌아보시도록 운영진에서 안내 사항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이게 개인성향이라... 멈출려고 해고 멈출수가 없다. 차라리 탈퇴하는 한이 있어도... 이렇게 안 하면 스트레스받는 성향이라...일단 급수를 나눠놓으면 승부하라는 소리로 들린다. 어쩌랴. 2025. 5. 1. 이전 1 2 3 4 ··· 8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