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틀레야. Cattleya Nobilior Kryptonita X Cattleya Nobilior Amaliae Venosa 시작부터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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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 이원난농원 난팔아요를 통해 생애 처음 구입한 난^^

뿌리 하나 없던 아이가 아무 소식도 없더니 (그 사이 벌브 2개가 녹고 남은 벌브도 잎 하나씩만 남아 애를 태웠는데)
7월 중순부터 움이 트고 귀여운 뿌리도 나오면서 큰 기쁨을 주네요. 
긴 기다림 후 엄청난 행복! 
이러면서 정이 커지고 반려식물에서 가족이 되는 것 같아요.
이 아이의 이름은 ‘기쁨이’ 랍니다.

 
브라질 수입 개체라 뿌리없이 구입했다.   (https://youtu.be/wVjV8XF3sWs) 33만원
  * 활착해서 32만원 ㅠㅠ(https://www.youtube.com/72qdiFuSqmE)
개화 예정 2024.12.-2025.01
분갈이 후(뿌리내린 후) 관수는 위에서하고 뿌리가 돌면 저면관수 가능
직사광선을 피하고 겨울에는 12도 이상 유지
잎 뒷면이 빛에 노출되면 데미지 있으므로 부작 시 주의
이원난농원에서 그 중 좋은 아이를 보내준 것 같다.  벌브도 4개나 되고 뿌리 하나는 통통해서 살아있는 것 같다.

난알아요(유튜브) 난장터에서 입양!

Cattleya Nobilior Kryptonita X Cattleya Nobilior Amaliae Venosa
엄마 Cattleya Nobilior Kryptonita (출처 orquidarioguarapari.com.br)

아빠 Cattleya Nobilior Amaliae Venosa (출처 www.slippertal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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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정말 오랫만에 하는 식물 언박싱.  브라질에서 오신 귀하신 몸이고 아직 꽃을 못봐서 어떤 꽃이 필지 모르는 아이다.  엄마아빠를 볼때 내가 원하는 연푸른, 연보라 꽃이 필 것을 기대한다.  동글동글한 꽃잎.

서비스로 온 오키드 화분.  정말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려서 이 화분에 예쁘게 심고 싶지만 아이 상태를 보니 나 같은 초보에겐 무리가 맞다.

벌브는 총 4개지만 잎장이 있는 벌브는 두개.  하나는 바다 건너 오느라 고생해서 쪼글쪼글하다. 

1. 물 500ml에 메데넬 0.5ml, 하이그레이트 0.5ml 혼합물(25도씨)에 2시간 담군 후

2. 플라스틱 난 화분에 수태를 깔고 위에 얹어놓고 습도 공급을 위해 메다카 수조위에 배치
3. 1.에서 만든 영양물로 매일 아침 이파리 뒷면에 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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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2024.04.20.

 
 
2024.03.04.  정말 다른 카틀레야에 비해 성장이 너무 느리다.  씨룰레야의 특징이라고 하는데... 어쩔수

 
2024.02.09. 와! 새순이 나왔다. 

2023.11.04.  요즘 새 뿌리를 마구마구 내어주고 있다.  수태도 잘 마르고...  궁금한 점은 다른 벌브잎은 2장씩이었는데 새 버블는 잎 1장뿐이라...

2023.10.17. 내 자신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이 정도면 안심해도 될 듯하다. 힘든 일을 해냈다.  아가가 새순을 내어 주고 있다. (뿌리일 수도...)

2023.09.03.

2023.08.13.

2023.08.06.

2023.07.30.

2023.07.24.

2023.07.17.

2023.07.14.

2023.05.23. 언제나 움이 트려나?  철사로 다시 고정에 주었다.

2023.05.14. 이파리 하나 더 떨어지려 한다.  노랗게 변하고 있다.

2023.04.24.

2023.04.01. 속았다.  뿌리가 다시 통통해진 줄알았는데 죽은 뿌리에 이끼가 낀 것.  좀 통통한 뿌리 하나만 남기고 제거한 후 톱신페스트를 발랐다.  뽈록 나온 것은 무엇일까?  

2023.03.25. 신아는 아직 멀었지만 죽은 것같던 뿌리가 통통하게 올라오고 있다. HAPPY

2023.03.15. 하엽져서 떨어나갔다.  이래도 되는 것일까?  왕초보는 아무것도 모른다.  원예철사로 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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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 이파리 하나가 노랗게 변하고 있다.  잎 하나에 10마넌 꼴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