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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오는 지생난으로 물 마른 방지를 위해 유약 화분에 식재한다.
많은 화분을 찾아봤지만 우리 Paph. vietnamense와 어울리는 화분을 못 찾아서, 다이소에서 특이한 화분을 봤고(선정릉 다이소에서 시간 죽이다...) 파피오 꽃 장식으로 리폼하기로 결심^^
다이소 화분만으로 분위기가 산다.
일본 난 전문 유튜브를 보다 이 화면을 캡쳐하고 아무 생각없이 제작에 들어갔다. 아~ 그런데 이 꽃이 아니다. 일본인의 오타.
2025.01.31. 코엑스 문구 박람회에서 구입한 문교 SculptDry로 파피오 비에트나멘스 꽃 모양을 붙이기로 했다. 점토가 마르면서 잘 갈라진다고 해서 수시로 물을 뿌려가며 말리고 있다. 마르면서 화분과 분리됐다. 그래도 갈라짐은 면했다.
2025.02.09. 동양화물감이 더 어울릴 것같아 전체적으로 길상 물감을 칠하고 무색 바니쉬 3번 칠하면서 화분과도 부착될 수 있도록 부착면을 바니쉬를 채웠다.
1. 꽃잎의 분홍색은 분채(No. 246 복숭아색)로 칠하고 짙은 튜브(8. 붉은색)로 그라데이션을 주었다.
2. 나머지는 안채로 채색했다.
3. 파이오의 점들은 아크릴물감으로 두껍게 얹었다.
4. 무색 바니쉬 3회 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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