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원이야기/육아일기134 천연수세미에서 얻은 씨앗 발아 시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시몬스 슈퍼'에서 구입한 천연수세미. 갑자기 그 안에 씨앗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 털어보니 튼실한 종자 2개가 나왔다. 2022.03.06. 재미삼아 심어봤다. 올해는 나팔꽃도 발아가 잘 되고... 이 아이도 잘되서 아치에서 함께 키울 수 있었으면... 수세미꽃 정말 예쁜데 천연수세미는 처음 써 보는데 짱짱하고 세제없이도 잘닦이는 느낌이다. 2021.03.25. 현재 소식이 없다. 2022. 3. 8. [천적 방제] 사막이리응애 장미를 왜 샀을까? 예쁜 꽃 사진에 홀려 나도 모르게 결재를 해버렸다지? 찔레, 장미류는 절대 안 사기로 했는데 역시나 벌레를 막을 방법이 없다. 4 아이 중 2아이를 보내고 천연방제약을 써도 독한 것 같다. 비실비실. 판매 사진은 다글다글하게 자라던데 ㅠㅠ 천적을 이용한 방제하기로 결정하고 코퍼트의 사막이리응애를 구입했다. 러시아 전쟁으로 2.22. 주문해서 3.3. 도착. 이도 못 받을뻔했다. 생물이라 유통기한이 짧아서 여기저기 걸어놨는데 육안으로 보이는게 없어서... 효과가 있겠지하는 기대해 본다. 2022.03.04. 배치 완료. 간신히 살아남은 장미 2아이 씨앗부터 키워 7 아이중 3 아이 살아남은 유칼립투스 병마에 시달리다 이제 한숨 돌린 나비수국 씨앗부터 키워 병으로 7 아이 모두 잃었으나 .. 2022. 3. 7. 봄맞이 분갈이, 3.1절 기념 그동안 플분만 사용하다 생애 처음으로 토분을 구입했다. 이 정도도 비싸다는 생각이고 선택하는데 너무나 긴 시간이 들었고 받아보니 상당히 무겁다. 하지만 분갈이해 놓으니 아이들이 몇백배는 더 예뻐졌다는 것이 함정.준비물 - 토분 테라코타 이태리토분 콰드로 올리브(18cm): 떡갈고무나무와 벤쿠버 제라늄 (개당 31,000원) 테라코타 이태리토분 콰드로 알토 코펜하겐(24cm): 커피나무, 수국(프린세스 다이애나) (개당 44,000원) 테라코타 이태리토분 받침대 소토바소 콰드로 (16cm): 세트제품이 없어서 대충 맞는 걸로 준비했다. (개당 14,500원) 수태봉, 코코봉, 식물지지대(40cm 슬림 플라스틱): 40cm 프라스틱 수태봉을 2개 연결했다. - 레시피 잘라람 배양토 50L:.. 2022. 3. 3. 삽목부터 키우는 떡갈고무나무 2021.02.15. 물꽂이 후 1주일만에 뿌리가 살짝 보인다. 희망이 보인다. 취목할때 무식하게 뜯어내다시피 해서 걱정했는데... 다시는 나무를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한다. 지나치 욕심 때문...이 아이 엄마는 사무실 5층에 있다.<td style="wid.. 2022. 2. 25. 나팔꽃, 생각보다 어렵구나(2021년)했는데 그렇지 않았구나(2022년) 나팔꽃 씨앗을 5립 구입해서 발아에 실패하고 다시 5립을 구입. 또 실패했다. 화가 치밀어 해외직구까지 했었다. 2021년 씨앗에 흠집을 내서 물기있는 솜 위에 얹고 발아하면 모종을 심고 어느 정도 잎장이 증가하면 정식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씨앗을 못 뚫고 나와 발아가 어렵고 손으로 껍질을 벗겨주는 과정에 어린 떡잎이 찢어지는 악순환이었다. 해외직구한 씨앗까지 속을 썩여 결국 2개 개체는 베란다 아치에서 자라고 1개 개체는 내방 창문에서 키워냈다. 화단에 심은 5 아이는 중 하나만 간신히 자랐으나 꽃을 못 봤다. 2022년 올해는 작년 해외직구한 나머지 꽃씨를 그냥 조각숯과 난석을 깔고 그 위에 질석과 피트모스만 혼합하여 깐 뒤 그냥 씨앗을 심어버렸다. 이렇게 발아를 잘 하는 것을 작년에 쌩쇼를 .. 2022. 2. 25. 무늬벤자민고무나무 2021.03.27. 2021. 1월 직원분의 화분을 가지치기하고 얻은 삽수들이 모두 뿌리를 내렸다. 그래서 관리하기 벅차게 많은 11개 화분을 만들게됐다. 이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ㅠㅠ 2021.08.15. 일부는 실내에, 일부는 실외에서 키우고 있다. 너무나 더디 자란다. 생장속도가 원래 느린 아이들인지? 2022.04.10. 아이들이 너~무 더디 자라는 것 같다. 물관리를 위해 작은 아이끼리 합식했다. 삽목은 잘 되는데 성장은 굉장히 느린 편. 2023.04.02. 너무 안 자라는 아이를 여러 화분(6개)에 키우자니 손이 많이 가서 9 아이 모두 합식. 그래도 널널하다. 오히려 푸짐하니 보기 좋다. 2022. 2. 25. 항상 조연이던 천냥금 2023.09.17. 여름내 실외에서 건강하게 자란 아이. 아직까진 꽃도 열매도 못 보여주고 있지만 대견하다. 2022.04.24. 여린 삽목에서 제법 많이 자랐다. 2021.04.22. 2021.04.22. 녹보수 밑둥에 말라가던 천냥금을 보다못해 삽수라도 할려보려고 물꽂이를 했더니 다행히 뿌리를 내주었다. 2022. 2. 24. 임파첸스 다시 시작. 이번이 몇번째인지? 2024.05.12. 임파첸스, 산파첸스. 나와는 인연이 없는 아이들.이번에 또 또 임파첸스가 우리집에 들어왔다. 애증의 임파첸스고양시 꽃박람회 그로로 부스에서 나눔받은 살몬색 어여뿐 아이. 우리 이번에는 잘 해보자2024.11.10. 종이화분에서 플분으로 옮기면서 이발을 싹 해줬다. 더 풍성하게 자라다오. 이쁜이 2024.07.06 2024.06.02. 색 참 곱다. 얼마나 연하고 맛있는 지 진딧물의 공격이 시작됐다. 진딧물이 바글거리는 가지는 잘라내고 주방세제 희석액을 발라주었다. 임파첸스 블루펄. 발아에서 육아, 사선을 넘다.임파첸스(대즐러)를 파종부터 키우면서 알게된 것은...- 장미베고니아, 임파첸스, 산파첸스 등 유사한 아이들을 꽃다리로 보내면서 물을 말리면서 키우는 습관을 연습.. 2022. 2. 24. 해외 꽃씨 첫구입 2021.04.07. 해외에서 꽃씨구입은 처음이다. 국내에서 나팔꽃씨 5립에 3,000원에 구입하고 실패해서 재구입에 배송료까지 내고 나니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GardenSeedsMarket에 들어보니 가격도 가격이지만 너무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서 좋았다. 나팔꽃씨와 음지에서도 잘 자라고 월동이 가능한 지피식물위주로 구입하고 레드해바라기가 눈에 들어와 포함시켜봤다. 이정도면 발아유리 떨어져도 후년까지도 사용할 수 있을 듯. 2021.05.04. 거의 한달만에 도착. 파종하기에는 좀 늦은 시기이지만 다음에는 할인을 못받더라도 미리 서둘러야겠다. 작은 씨앗은 광발아일 가능성이 크다. 2022. 2. 16. 나만 망했어. 워터코인 워터코인을 처음 데려와서 적응할 기회도 안 주고 바로 수조 물속에 퐁당. 이 아이는 수중에 넣으면 기존 잎들이 다 시들고 새로난 잎들이 적응한다고 한다. 새롭게 번식시켜서 수중화 시도 예정. 2021.05.03. 수초와 함께 식재 하려고 워터코인 두포트를 나눔 받았다. 2021.08.15. 재배가 쉽다고는 들었는데 그다지 풍성한 성장을 보이지 않는다. 수초와 함께 식재 등 여기 저기 유용하게 사용하기는 한다. 2022.02.26. 2022.03.04. 기르기 쉽고 번식도 잘한다는데 변화가 없다. 2022.12.25. 물 말려서 보내뻔했다. 그래도 다시 생기를 찾아서 다행이다. 2023.02.18. 조금씩 성장세를 보이더니 꽃대도 물었다. 이 아이의 성격을 몰라 고생만 시켰다. 2022. 2. 16. 구절초 2021.05.02. 진딧물을 달고 사는 구절초(공생관계?) 실내 아이들은 모두 실패했다. 2021.11.14. 주차장 화단이 그늘이라 이제 꽃이 맺이면 한파에 제대로 피우려나? 화단의 구절초도 진딧물이 너무 심해 비오킬 희석액을 뿌렸더니 많이 줄었다. 미리 방제를 했어야하는데 희끗희끗한 잎도 그렇고 말이 아니다. 내년에는 잘 돌봐줄께. 2021.11.28. 화단에 꽃잔디, 라벤더, 좀씀바귀, 매발톱, 글라디올라스 등등 심었지만 다 실패했다. 그래도 구절초는 꽃은 보여주니 다행. 감사! 2022. 2. 16. 아몬드일까? 줄리아일까? 이 아인 아몬드페페 선명한 3줄의 입맥. 이 아인 아몬드페페!2024.10.14. 2023.10.17. 한줄기가 이렇게 풍성하게 자랐다니 마법과도 같다.2022.04.24. 이렇게 예쁜아이를 그동안 사진 한번 안찍어줬다니. 그런게 아니라 전혀 성장이 없다가 최근에 폭풍성장하고 있다. 물을 좋아하는 아이 건조하게 키웠으니... 2021.07.09. 아직도 뿌리는 소식이 없다. 이렇게 성장이 느린 아이일까?2021.06.02. 사무실 근처 카페에서 슬쩍.팀장님이 시야를 가리고 나는 슬쩍.이런 식으로 삽수를 업어오는 일이 잦아지면서 가방에 작은 가위를 구비해 놓고 있다.전문 절도범? 2022. 2. 16.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