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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원이야기195

삽목부터 키우는 떡갈고무나무 2021.02.15.  물꽂이 후 1주일만에 뿌리가 살짝 보인다.  희망이 보인다.  취목할때 무식하게 뜯어내다시피 해서 걱정했는데...  다시는 나무를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한다.  지나치 욕심 때문...이 아이 엄마는 사무실 5층에 있다.<td style="wid.. 2022. 2. 25.
나팔꽃, 생각보다 어렵구나(2021년)했는데 그렇지 않았구나(2022년) 나팔꽃 씨앗을 5립 구입해서 발아에 실패하고 다시 5립을 구입. 또 실패했다. 화가 치밀어 해외직구까지 했었다. 2021년 씨앗에 흠집을 내서 물기있는 솜 위에 얹고 발아하면 모종을 심고 어느 정도 잎장이 증가하면 정식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씨앗을 못 뚫고 나와 발아가 어렵고 손으로 껍질을 벗겨주는 과정에 어린 떡잎이 찢어지는 악순환이었다. 해외직구한 씨앗까지 속을 썩여 결국 2개 개체는 베란다 아치에서 자라고 1개 개체는 내방 창문에서 키워냈다. 화단에 심은 5 아이는 중 하나만 간신히 자랐으나 꽃을 못 봤다. 2022년 올해는 작년 해외직구한 나머지 꽃씨를 그냥 조각숯과 난석을 깔고 그 위에 질석과 피트모스만 혼합하여 깐 뒤 그냥 씨앗을 심어버렸다. 이렇게 발아를 잘 하는 것을 작년에 쌩쇼를 .. 2022. 2. 25.
구피 F2의 부담스러운 폭번 2021.03.18. 사무실 팀장님이 구피 5마리 선물. 감사합니당. 지금부터 왕초보물생활의 열대어 기르기 시작! 어항은 야마토새우 10마리가 살고 있는 모비딕 일체형 섬프항 P300. 2021.03.18. 온도맛댐 중 2021.03.18. 선명한 주황과 노란색이 참 예쁘다. 2021.03.19. 야마토새우과 잘 지내렴. 2021.03.19. 2021.03.22.옆구리에 깊은 상처 발견 2021.03.22. 미니 아크릴 수조에 옮겨 분리해주고 필요한 약을 구입했는데 멜라픽스와 비타민이었다. 2021.03.22. 약욕을 하고 격리통에 옮긴 뒤 아픈 아이를 두고 퇴근할 수밖에 없었다. 비타민???? 글쎄 2021.03.23. 다음날 출근해 보니 밤새 아가를 낳았다. 임신한 줄은 꿈에도 몰랐다. 위험을 감지하.. 2022. 2. 25.
야마토 새우로 첫 물생활 어느날 갑자기 식물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수초도 식물인데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그래서 지른 측면 섬프어항 등등... (시작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ㅠㅠ) 대충 시작 지출은 이러했다. [동행세일]히카리블랙홀미니[3회분] 6,000 아마존소일[2Kg] 7,000 이스타접착제(활착수초용본드)[2개] 7,000 활착용현무암8x8(중) 1,000 세틀나노브렌치유목[1봉지=약90개] 10,000 SM아쿠아고무오리장식[특소] 1,000 SM뿌리유목[3개묶음] 4,000 국산토분5[소] 1,000 미스터프론아쿠아놀이터[레드브라운] 4,800 방파제블럭(황토색)(6발)(소)(2개묶음) 3,000 방파제블럭(황토색)(4발)(소)(2개묶음) 2,500 방파제블럭(백색)(6발)(소)(2개묶음) 3,000 방파제블럭(백색)(4.. 2022. 2. 25.
삼색비투명린 다루마 메다카 2021.04.27. 물생활은 구피로 끝냈어야하는데 ㅠㅠ '수족관 장씨' 유튜브를 통해 '온니메다카' 온라인샵으로 타고 들어가면서 이 아이들을 입양했다. 물생활은 좋으면서 후회하는 취미인 것같다. 예쁜 수반을 꾸미기 전까지는 미안하지만 김치통에서 생활하는 걸루다. 2021.05.02. 그림에서 금방 튀어나온 인형같다. 지느러미를 나풀거리며 돌아다니는 걸보고 있다면 넋놓게 만든다. 드뎌 알을 주렁주렁 달았다.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할텐데 2021.05.03. 물에 떠 있는 산란상을 넣어줬는데 알을 못붙이고 무거운 알들을 계속 달고 다닌다. 안타깝고 불쌍하기도 하고. 짤똥막한 다루마라 떠있는 수세미산란산엔 못 붙일 수 있단다. 급하게 샤워볼 산란상을 주문하고 수세미산란상을 뒤집어서 가라앉게 조치해봤다. 202.. 2022. 2. 25.
무늬벤자민고무나무 2021.03.27. 2021. 1월 직원분의 화분을 가지치기하고 얻은 삽수들이 모두 뿌리를 내렸다. 그래서 관리하기 벅차게 많은 11개 화분을 만들게됐다. 이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ㅠㅠ 2021.08.15. 일부는 실내에, 일부는 실외에서 키우고 있다. 너무나 더디 자란다. 생장속도가 원래 느린 아이들인지? 2022.04.10. 아이들이 너~무 더디 자라는 것 같다. 물관리를 위해 작은 아이끼리 합식했다. 삽목은 잘 되는데 성장은 굉장히 느린 편. 2023.04.02. 너무 안 자라는 아이를 여러 화분(6개)에 키우자니 손이 많이 가서 9 아이 모두 합식. 그래도 널널하다. 오히려 푸짐하니 보기 좋다. 2022. 2. 25.
항상 조연이던 천냥금 2023.09.17. 여름내 실외에서 건강하게 자란 아이. 아직까진 꽃도 열매도 못 보여주고 있지만 대견하다. 2022.04.24. 여린 삽목에서 제법 많이 자랐다. 2021.04.22. 2021.04.22. 녹보수 밑둥에 말라가던 천냥금을 보다못해 삽수라도 할려보려고 물꽂이를 했더니 다행히 뿌리를 내주었다. 2022. 2. 24.
임파첸스 다시 시작. 이번이 몇번째인지? 2024.05.12. 임파첸스, 산파첸스. 나와는 인연이 없는 아이들.이번에 또 또 임파첸스가 우리집에 들어왔다.  애증의 임파첸스고양시 꽃박람회 그로로 부스에서 나눔받은 살몬색 어여뿐 아이.  우리 이번에는 잘 해보자2024.11.10.  종이화분에서 플분으로 옮기면서 이발을 싹 해줬다.  더 풍성하게 자라다오.  이쁜이 2024.07.06 2024.06.02.  색 참 곱다. 얼마나 연하고 맛있는 지 진딧물의 공격이 시작됐다.  진딧물이 바글거리는 가지는 잘라내고 주방세제 희석액을 발라주었다. 임파첸스 블루펄.  발아에서 육아, 사선을 넘다.임파첸스(대즐러)를 파종부터 키우면서 알게된 것은...- 장미베고니아, 임파첸스, 산파첸스 등 유사한 아이들을 꽃다리로 보내면서 물을 말리면서 키우는 습관을 연습.. 2022. 2. 24.
[물생활 자작] 유동성여과기 2021.11.23. 지스여과재, 다이소 보관용기만 있으면 준비 끝! 우선 박테리아 증식을 위해 구피항에 설치했는데 처음에는 여과재가 움직이지 않다가 박테리아 코팅되면서 유동성이 높아진다. 2021.12.06. 30큐브(폴리카보네이트 주물)에 정식으로 세팅 완료! 2022. 2. 23.
[물생활 자작] 버블여과기 2021.11.21. 다이소 보관용기를 활용한 버블여과기 하단에 촘촘히 구멍을 뚫고 측면 상단 둘레에 송곳을 달궈서 구멍을 뚫었다. 너~무 힘들다. 스펀지를 깔고 그 위에 중앙에 구멍을 낸 스폰지를 더 깔았다. 사이에 기포발생을 위한 ㄴ연결관을 낀 후 여과재로 채웠다. 처음에는 뚜껑을 덮었는데 소음이 너무 심해서 제거. 2022.01.16. 30 하이큐브용 버블여과기는 새로 구입한 드레멜 4000 덕에 보관용기 아래면을 완전히 잘라버리고 뚜껑에 구멍을 뚫어 만들었다. 드레멜을 이용하니 쉽고 깔끔하게 완성! 대만족 2022. 2. 23.
[물생활자작] 아쿠아테라리움 수반 2021.05.02. 고민고민하다 연꽃문양 수반을 구입했다. 어느 정도 지름이 되면서 깊이감도 있는 수반 찾기가 수월하지 않았다. 높이가 12cm 정도는 된다. 2021.05.05. 앞면은 황호석을 붙이고 뒷면은 이끼와 식물로 채울 계획이다. 부착은 초산 실리콘으로 했다. 수중모터를 설치하고 여과재를 채운 뒤 물이 아래에서 위로 순환하도록 했다. 깃털이끼, 디네마는 네이처팜에서 구입하고 나머지는 집에 있던 아이비, 워터코인, 쿠파펄 등등을 활용했다. 조잡하고 유지관리 안될 것 같지만 그래도 첫 테라리움이란데 의의를 갖는다고 할까? 2022. 2. 23.
[물생활자작]브라인쉬림프 부화기 지금은 투명 이중 빨대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 콩돌 넣기도 편하고 그보다 바닥면이 둥그러서 물 순환이 좋아서다. 그리고 요즘은 게을러져서 1일 1생브이지만 다른 방법으로 하루는 생브 걸러서 먹이고 다음 날은 보관했던 생브 급여. 나의 삶의 질을 위해서... 2021.04.17. 1일 1생브 실천을 위해 브라인쉬림프 부화기를 찾다가 생각보다 간단한 도구임을 알았다. 다이소에서 기름용기를 구입해서 알칼리를 만들기 위해 베이킹 소다를 대충 넣고 소금도 대충 넣고 샌더스 브라인쉬림프 대충 넣고 수조 안에 설치하면 끝! 콩돌은 필수! 온도도 중요하지만 콩돌은 주기적으로 세척해줘야하는데 콩돌이 막혀서 힘이 약하면 부화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처음에는 500ml 페트병안에 넣어 끓였는데 안에 치어가 들어가거나 큐방이..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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