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커피쟁이/라떼아트

[CONY LAB]라떼아트01_20150308 스티밍/기본 하트 그리기

by FloralPig 2015. 3. 9.

https://www.facebook.com/conylab

마포구 망원동 399-9 화이트빌 502호

 

항상 고민이었던 것이

주중 저녁시간보다는 주말에 가능한 라떼아트 수업을 찾는 것이었다.

 

개인연습을 하면 되겠지만 한번 해 보니 그도 수월치가 않았다.

 

커피 MBA 라떼아트 수업을 수료한 뒤  그렇게 몇 달이 흘러버렸다.  이대로 그동안 배운 것을 잊는 것인가?

그런던 중 Acts29cafe( https://www.facebook.com/acts29cafe )를 통해 알게된 ConyLab에 연락하게 되었다.

ㅋㅋ 토요일, 일요일도 자유롭게 시간을 정할 수 있단다. 

 

그래서 정한 것이 일요일 15시 16주과정 .....  (30마넌/1달).....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

그것도 잘 생기신 김천수선생님과의 1대1 개인교습....

 

 

더 행복했던 것 언젠간 갖게 될 엘로치오 자르와의 수업이라는 것이다.

직접 다뤄보니 더 맘에 들었다.

항상 자신없었던 포터필터 장착.... 쉽게 잘 장착된다.  딱 내 타입!

멋진 컨트롤러....

엘로치오에 대한 칭찬은 전문가들도 놀랍다고...  근데 가격이 2,365,000원 애누리도 없고, 껴주는 것도 없을 수도 ㅠㅠ

그래도 이 넘 사고야 말꺼임.

스팀도 잘되고 커피맛도 좋고...  사용하고 더 반했다능...

http://www.caffemuseo.co.kr/shop/detail.asp?ca1=es_machine&pagenum=3&g_num=9994

http://www.caffemuseo.co.kr/content/view_img.asp?v_key=14&c_num=54&num=1303&page=1

http://blog.naver.com/caffemuseo?Redirect=Log&logNo=220270700350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707&vType=VERTICAL&searchKeyword=엘로치오

 

 

[에스프레소 머신 구조와 명칭]

http://blog.naver.com/97043024?Redirect=Log&logNo=60211134948

 

[바리스타 시험용 스티밍]

http://blog.naver.com/kyk8944?Redirect=Log&logNo=220234807267

 

[ 스티밍 ]

노즐은 1개(뉴 실비아)부터 5개 홀까지 다양하지만

가정용은 주로 2개이고

홀이 3, 4개가 보편적이라고 한다.

 

홀수에 따른 분류도 있지만

각각의 크기도 틀리고 또 노즐에 배치된 위치도 틀려서 기종 특성에 맞는 스티밍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http://cafe.naver.com/bezzeraclub/40340  [디자인커피] 나도 클라우드 스팀 가능할까? (스팀노즐/팁 가이드)

 

엘로치오는 노즐 구멍이 3개이고 넓은 분사각을 갖고 있어서 밀크스팀 시 노즐을 기울이지 않고 가능했다.

1. 스팀피쳐 코에서 1cm 아래까지 우유를 붓는다.(1잔 기준) ...

2. 홀이 3개이므로 1시방향에 .... 홀이 4개면 3시방향 ...

   

 

2. 스팀노즐이 잠길 정도 담금고 스팀 레버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린다.  어느 정도 돌리면 압력은 동일하므로 완전히 돌릴 필요는 없단다.

3. 스팀피쳐를 조금씩 내리면서 거품을 내고 원하는 양이 되면 노즐을 담궈서 회전력으로 거품을 깨서 벨벳밀크를 만든다.  온도도 65~70도로 올리고...

    거품을 낸다 -> 거품을 깬다.

   

 

 

[ 하트 만들기 ]

핸들링 하트 http://youtu.be/bAnTVvu9Lqo

 

맨하트?(핸들링 없는 하트 ㅋㅋ) http://youtu.be/u22xlO8HatY

 

난 오른손잡이니까

 

          왼손이 할 일                                                        오른손일 할 일

          ===========                                                        ==============

       잔을 최대한 기울인다.                                         10cm 높이에서 가늘게 천천히 밀크를 떨어뜨려 안정화시킨다.

       잔이 넘치지 않도록 서서히 잔을 세운다.                 양이 적당히 차면 스팀피처를 잔에 닿거나 닿을 정도로 가까이 대고

                                                                           중심보다 못 미치는 지점부터 붓는다.

                                                                              벨벳밀크를 부면서 중심쪽으로 이동한다. 동시에 스팀피처 엉덩이(ㅎㅎ)를 올려다. 붓는 양을

                                                                           일정하게 한다.

                                                                              양이 차면 스팀피처를 올려서 가는 줄기로 끝까지 부어서 하트를 마무리한다.

 

크레마의 비중을 살펴서

스팀밀크를 두껍게 할 것인지.... 가볍게 할 것인지 판단해야한다.

크레마 비중이 높은데 스팀밀크가 너무 가벼우면 안정화도 어렵고 그림이 붕 뜨게되고

스팀밀크가 비교하여 비중이 너무 크면 그림이 그려지지 않고 가라앉을 수 있다.

말은 참~~~~ 쉽죠잉~~~~~

 

[스팀노즐 관리]

스팀완드(스팀 파이프)의 끝에 홀이 있는 부분이 스팀 노즐이다.  스팀력이나 위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므로 평소에 잘~~~~ 관리 되야 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58765&cid=48181&categoryId=48261

 

이번 수업에서 건진 유일한 하트!!! 짜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