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산댁 올케가 재작년에 담궈준 김장김치가 아직도 냉장고 안에 귀하게 모셔져 있었는데 오늘 다 털었다.
동생 김치 떨어졌어~~~~
고등어가 작아서 2마리를 3처넌에 구입해서
다시마와 표고버섯 꽁달이를 육수를 끓여 놓고(비법 1t도 투하) 미리 생각조각을 넣어 둔 미림에 식초 몇방울 넣고 재웠다.
묵은지 고등어조림은 쉬우면서 칼칼하고 깊은 맛이 있지만 비린내를 잡지 못하면 음식쓰레기봉투로 직행... ㅠㅠ
미림 자제도 생선살을 단단하게하고 비린내도 잡아 주지만 식초 몇방울로 비린내는 안녕~~~~
갖은 야채를 적당한 성형해 준비한다.
고등어는 묵은지로 말아준다.
팔팔 끓는 육수에 준비한 모든 재료를 넣고 끓인다.
여기서 국물비법은? 부끄부끄
올가 시원국물!!
오래 끓일 수록 칼칼하고 맛있는 묵은지고등어가 완성된다.
다 끓으면 양파와 청홍고추 투하!!!!
고추가루와 조선간장으로 색과 간을 맞춘다.
데워서 몇끼 먹어도(ㅋㅋ) 비린내 없이 시원한 묵은지고등어조림!!!!
728x90
반응형
'♣ 내겐 요리는 어려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I♥EON-C303 추천메뉴 따라하기]자동요리 2 - 닭날개오븐구이 (0) | 2015.04.20 |
---|---|
[I♥EON-C303 추천메뉴 따라하기]자동요리 1 - 통닭구이 (0) | 2015.04.13 |
[2015.04.04] 입맛 돋우는 봄향기 달래 두부조림 (0) | 2015.04.06 |
[2015.03.14] 여름을 그리워하며 시원한 묵밥, 묵무침 (0) | 2015.03.22 |
[2015.03.14] 각종 야채피클로 부족한 야채 보충 (0) | 2015.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