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R 이벤트에 당첨되어 세상 귀한 마다가스카르 미니 연을 키울 수 있게 되었다. 수초도 골라보라고 해서 다 달라고 징징댔더니 맘 좋은 쥔장이 쉽게 넘어 왔다.
수초 부자가 되었다. 나눔에 보답하는 길은 잘 키워 번식시켜서 재나눔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Nymphaea dimorpha 마다가스카르 고유종 / 서식지 : 마다가스카르 섬 숲속
2024.12.21. 마지막 희망. 새우가 못 들어가도록 칸막이를 했다.
2024.11.18.
2024.11.14. 이제는 확실히 적응한 것 같다. 새잎을 쑥쑥...
2024.11.10. 나눔 쥔장이 무늬미나리를 물 속에 넣어서 걱정하셔서... 근데 물 속에서 이미 적응해서 물 밖으로 나오니 맥을 못 춘다.
2024.11. 8. 두번째 신엽
2024.11. 2. 와우! 첫 이파리 출연
2024.10.25.
무늬미나리는 알고보니 수생식물이 아니었다. 화분에 심는 아이를 물속에 넣었는데 예상외로 잘 견뎌주고 있어 수중화가 가능할 것 같은데 귀한 아이라 일부는 다시 꺼내 화분에 심을 예정이다.
물수세미는 처음 심을 때는 불안했는데 길이 성장이 볼때마다 놀랄 정도로 쑥쑥 자라있다. 잘라서 번식해도 될 것 같다.
생이가래와 아마존프로그비트도 평소 갖고 싶었던 수초인데 이번에 고맙게도 나눔 받아서 행복하다.
마다가스카르 미니수련을 심은 지 8일만에 신엽이 나왔다. 적응한 걸까? 아직은 이른 판단.
나머지 빈 화분은 르완다 피그미 수련이 있던 자리. 미련이 남아서 치우지 못하고 있다. 언젠가 예상치 않게 순이 올라올 수있을지도. 르완다 피그미 수련. 이벤트 덕분에 SNR 브론즈 등급으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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