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62 발전하는 물감 정리대(물감 거치대) 물감이 24색, 36색 있을때는 상관이 없었는데 60색 이상이 되니 사용하는 색만 쓰고 다양한 색을 구매한 의미가 없다. [[구형재고 할인상품] 홀베인 HWC 아티스트 수채물감 수채화물감 낱색 15ml 색상선택] (irehb.co.kr) 그래서 물감 정리를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아보다가 처음에는 압핀을 꽂아 클립으로 거치하는 방법으로 거치대를 만들었는데 물감을 사용하고 정해진 위치에 거는 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색상 분류별로 케이스에 모아서 정리하는 등 여러 사례들을 살펴보던 중 공구를 벽에 자석으로 거치하는 것을 발견했다. 정말 편리해 보였고 사용하고 척 붙이기만하면 된다. 처음에는 물감에 자석에 붙는 쇠를 붙일까하다가 클립을 사용해서 붙이기로 했다. 좀 두꺼운 나사로.. 2024. 8. 26. 한 여름에 핀 호접란 봄에 꽃을 보고 야외 그늘에서 케어 중이던 아이가 느닷없이 새꽃대를 냈다. 꽃대를 7월말 늦게 발견해서 8월에 개화를 시작했다. 봄에 폈다가 남은 꽃눈에서 꽃대를 만드는 경우는 있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 감사하다. 2월에 개화했던 아이가 아직도 꽃을 물고 있는데 이 아이는 겨울까지 가지 않을까? 아래 아이는 기존 꽃대에서 6월에 다시 꽃을 만든 아이. 버려져 말라버렸던 아이를 데려다 키우니 이렇게 보답을 하다. 우리나라에서 호접란은 선물로 팔려서 정말 많이들 버려진다고 한다. 이렇게 매년 화사한 꽃잔치를 해 줄 아이들인데... 한번의 즐김을 끝으로 당연히 꽃다리를 건널 운명이라는 듯 화분채 방치되곤 한다. 이제는 공간이 없어서 주워오지도 못하는 실정. 난 종류는 생.. 2024. 8. 21. 플라스틱 미니서랍 리폼 대장정! 2024.12.01. 따님 타투를 서랍에 옮겼다.2024.11.24. 그동안 너무 미뤘던 서랍 리폼. 올해 안에 끝낼 수 있을까? 2024.08.20. 2024.08.05.새로운 도화지 완성! 너 미니서랍을 업그레이드 해주겠따. 젯소 4번 칠#젯소칠 #미니서랍여기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후 바니쉬 칠하고 원목 손잡이 달면 끝. 1주일에 1개 씩. 2024.04.08.미니 서랍 리폼. 바탕색이 짙어서 채색이 안된다. 담에는 완성도룰 높이기 위해 젯소칠한 후에...#미니서랍리폼 2024. 8. 20. [한컴 한글화일] 글자 음영이 안 지워질때 [ 문제 발생 삐뽀삐뽀 ]엑셀에서 가져오거나 다른 사람이 편집한 화일을 사용할때 음영이 지워지지 않아 애를 먹었었다.오기가 생겨서 한참을 메뉴들 다 뒤져가며 해결하려했지만 결국 엑셀 화일의 셀색을 지우고 다시 가져오거나다시 타이핑하거나다른 스타일로 덮어씌우는 등 포기하고 말았다. [ 내가 아는 음영 주는 법 ]한글 화일에서 음영은 주로 글자모양이나 문단모양에서 편집하는 거 뿐인데... 왜 안되지?편집-글자모양-기본탭-음영색문단모양-테두리/배경탭-배경 [ 해결방법] 글자모양에 없는 음영 주는 방법이 하나 더 있었는데 전혀 떠오르지 않았다. 이 메뉴 글자모양에 세부 메뉴에 넣어주면 안되나?서식-글자모양 그룹-형광펜 하지만 위 방법들을 다 해봐도 안되는 경우도 있다는게 함정이다. 경험상 나중에 재시도.. 2024. 8. 20. [수초 키우기] 물 속에서 식물 키운 썰 물생활 재미의 3분의 1은 물 속 식물, "수초" 키우기가 아닐지?수초의 숲을 유영하는 열대어들을 보면 물멍에 제대로 빠지게 된다.수초는 낮게 자라는 수초부터 길게 자라는 수초.따로 이산화탄소를 주지 않아도 되는 음성수초부터 그렇지 않은 수초.무엇보다 재미있는 것은 원래 육지 태생인데 물속에 빠져 매력이 더 해지는 수초 등등 알 수록 더 캐고 싶어 진다.큰 어항이 아니더라도 기포기(산소 공급)만 있으면 1주일에 1번 정도 물갈이 해주면 예쁜 수초를 누구나 키워볼 수 있다. 나같은 왕초보도 키워봤으니 누구나 키울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수초들... 이들을 소개하려고 한다.(물속 식물키우기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이름이 너~무 길어 돌아서면 잊어버린다는 것인데 몇 종을 빼고는 유통명이 없이 어려운 이름들.. 2024. 8. 12. 마르헨제이 예쁜 모델 그리기 따님이 마르헨제이에 좀 오래 다닌다 했는데 갑자기 퇴사했다. 따님 MZ 맞는가보다. 신나게 놀다가 다시 의류회사에 열쓈히 다니고 있다. 난 이미 마르헨제이와 사랑에 빠졌는데... 가방을 사과가죽으로 만드는 등 친환경을 추구한다는 점도 매력있지만 감각적이고 분위기있는 때론 큐티한 사진들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필을 들게 만든다. 인물화 연습은 마르헨제이 모델루다... 처음에는 대부분 구도가 찌그러졌었는데 그동안 좀 늘었나? 2024.08.26. 약간 기울어진 얼굴이 잘 표현되지 못했다. 아직은 불가능한 영역...마르헨제이 릴리백 2024.08.02. 마르헨제이 리코백 - 내가 처음 들고 다녔던 수납력 좋은 가방. 지하철에서 마르헨제이 로고만 보면 어찌나 반갑던지... 초창긴데 생각보다 많이.. 2024. 8. 9. 나의 몬스테라 스토리 이번 그로로팟은 몬스테라 키우기 도전이라고 한다 몬스테라 잘해야할 텐데... 무섭게 커서 감당하기 어려울 텐데... 몬스테라 좀 키워 본 한 사람으로서 우리 몬스테라 가족들을 소개하고 싶어졌다. 생애 최초 몬스테라. 2021.12.16일 씨앗에서 발아 한 아가 몬스테라를 생애 최초 몬스테라로 입양하게 됐다. 이 아이의 엄마는 그 유명한 알보. 하지만 천개가 넘는 발아 아가 중 알보는 태어나지 않았다는 소문이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처음에는 애지중지 보살폈는데 무서운 성장세에 막 굴리는 중이다. 3개월만에 이파리를 2개나 뽑았다. 상토 70%에 녹소토, 동생사, 숯조각 등을 30%에 바크를 고루 섞은 레시피에서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탑수만 남기고 1번 당근을 보냈는데 뿌리도 잘 내리고 쑥쑥.. 2024. 8. 7. 제1회 락서전 직장미술동호회 전시회 준비에서 마무리까지.. 메인 작품. 부산 감천마을 샤로수길꽃이 있는 자전거 정물 그리고 굿즈들... 2024. 8. 6. 다들 사는 브랜든 이불정리 세트 2세대 나도 써봤다. 부피순삭 압축 파우치 계속 눈 여겨보다가 브랜든 이불정리 파우치 5개 세트(XL)로 사서 드뎌 나도 사용해 봤다. 7월까지 할인행사를 했는데 8월에 더 큰 할인을 하고 있다는 건 함정... (8월 행사에 3개 더 구입^^) 아마 앞으로도 할인은 더 이어질 것이고 덤핑씩의 유사품도 넘쳐날 것이나 빠른 공간정리가 더 시급하니 빨리 살 수록 잇점이 더 많다라는 판단이다. 1세대가 훨씬 저렴하지만 압축비닐 종류를 다양하게 사용해 봤고 매번 실패했기 때문에 또 압축제품의 기술이나 지속력의 중요성을 알기에 좀 더 발전된 제품을 구입하는게 돈을 아끼는 길이다. 이번이 마지막이리라하는 심정으로 카드를 긁었다. 이번에도 실패라면 다시는 압축제품에 대한 욕구를 버리리라. 요랬던게 요래됐슴다. 먼저 퀸사이즈.. 2024. 8. 6.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8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