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92 이원난농원 2023. 3. 22. 이원난농원 대중교통으로 가기 feat.김포 11번마을버스 염창역에서 이원난농원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337)까지 이원난농원 2023년 '봄의 향연' 난 페스티벌레가려고 마음먹고 최대 난관은 마을버스 타기였다. 마을버스는 11A와 11B가 있는데 인터넷 길찾기를 따르면 절대! 절대! 안된다는 것. 우선 마을버스 정보를 공략해서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해야한다. 순서의 '마을버스번호' 표시와 '고막리마을회관 시간'은 내가 추가한 것이라 좀 넉넉하게 시간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 고막리마을버스는 11A, 11B 모두 탈 수있어 이원난농원으로 갈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져서 좋다. 두 노선은 같은 고막리마을회관 정류장(35018)에서 출발하지만 서로 반대방향으로 돌아서 다시 고막리 마을회관 정류장(35019)에 도착한다. 보구곶리정류장은 농원을 걸어갈 수 있는 .. 2023. 3. 22. 덴드로비움 사쿠라 히메(노빌). 봄에 찾아 온 뜻하지 않은 행복 노빌계 덴드로비움1. 건조에 강하다: 통풍 필수, 작은 화분에 식재, 부작 시에도 수태량 적게, 2. 강한 햇빛: 광량은 개화에도 영향을 미침, 5월 야외 배치 시 4월 중순부터 냉해 주의하면서 야외 적응 시작3. 개화: 저온처리 필수(12도 이상은 유지), 잎 반대쪽에 꽃눈 형성, 꽃눈 형성 안된 상태에서 고온에 배치 시 고아 생성 10, 11월 자연 꽃분화 가능 * 겨울동안 18도 이상 관리 ----- 다시 확인Dendrobium 'Sakura Hime'Dendrobium Otome × Dendrobium Snowflake (syn Dendrobium Snowflake (1904))2024.12.30. 부작했다가 죽어가던 새순을 온실에 넣어놨더니 마디에서 생명이 자라고 있었.. 2023. 3. 16. 무늬한련화 때문에 기다려진 봄. 2023.03.15. 무늬한련화를 들이고 싶어서 몹시 봄을 기다렸다. 파종해서 키워볼까도 생각했지만 무늬가 발현되지 않을 수도 있다해서 모종을 입양했는데 몸값이 좀 있다. 그래도 이렇게 싱싱하고 꽃도 물고 있는 아이가 오니 너무나 기쁘다. 4 아이 모두 꽃색이 다르다. 무늬한련화(꽃색상 랜덤발송) 청년양품 직사각화분 받침세트 베란다텃밭 플라스틱화분(8리터 소형) 2023.03.17.정식 완료 집과 사무실에 각 2아이씩. 택배 오느라 많이 상했지만 다음주면 생기를 되찾을 것이다. 2023.03.21. 사무실 한련화 내가 없던 주말동안 잘 적응하고 있다. 미모가 뿜뿜 2023.03.29. 사무실 한련화는 햇빛을 많이 먹어서 새로운 꽃봉우리를 물었는데 집에 있는 아이는 식물등 아래에서 웃자람을 보이고 있다. .. 2023. 3. 16. 카틀레야. Cattleya Nobilior Kryptonita X Cattleya Nobilior Amaliae Venosa 시작부터 무리다. 2월 말 이원난농원 난팔아요를 통해 생애 처음 구입한 난^^뿌리 하나 없던 아이가 아무 소식도 없더니 (그 사이 벌브 2개가 녹고 남은 벌브도 잎 하나씩만 남아 애를 태웠는데) 7월 중순부터 움이 트고 귀여운 뿌리도 나오면서 큰 기쁨을 주네요. 긴 기다림 후 엄청난 행복! 이러면서 정이 커지고 반려식물에서 가족이 되는 것 같아요. 이 아이의 이름은 ‘기쁨이’ 랍니다. 브라질 수입 개체라 뿌리없이 구입했다. (https://youtu.be/wVjV8XF3sWs) 33만원 * 활착해서 32만원 ㅠㅠ(https://www.youtube.com/72qdiFuSqmE) 개화 예정 2024.12.-2025.01 분갈이 후(뿌리내린 후) 관수는 위에서하고 뿌리가 돌면 저면관수 가능 직사광선을 피하고 겨울에는 12도 .. 2023. 3. 9. 퇴직하기 전 나만의 아지트 만들기. 2평 남짓 코딱지방 - 아지트를 만들기 위한 실현 불가능한 미션들 1. 200X120 (7.3평/높이 60 cm))을 차지하는 수납 침대 퇴출 2. 수납 침대 하단을 꽉채우고 있는 물건들 정리 and 퇴출 3. 거실 공간을 잡아먹는 세라젬을 방으로 이동 4. 서랍장, 선반장, 옷장 2개 합리적 배치 5. 벙커침대 신규 입성 - 상단은 수납 겸 양님들 캣타워로, 하단은 세라젬 배치 6. 소형 캣타워는 아들방으로 슝~~~ 7. 미디데스크 신규 입성 - 키보드 배치, 그림도구 배치 8. 그리고 무엇보다 심미적으로 아름다워야 한다. 선반장 아래가 허전한 것은 이곳에 있던 구피 수조를 거실로 옮겼기 때문... 그래서 곰팡이 창궐한 코딱지 방이 됐다. 2023.03.01. 아~ 너무나도 듬직한 수납침대. 분해하고 밖으로 옮기는데 정말.. 2023. 3. 5. 마르헨제이 클래스. 내 가방에 꼭 맞는 카드지갑 GET 마르헨제이의 마르헨은 여유라는 뜻이라고 한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보면 젊은 여성분들이 들고 다니는 마르헨제이를 많이 볼 수 있다. 따님이 모셔온 다양한 마르헨제이도 있지만 라방에서 처음 접한 쿼츠백 때문에 밀려온 감동은 잊을 수 없다. 12인치 아이패드를 사용해 오면서 이런 저런 가방을 사봤는데 사이즈나 기능에서 맘에 드는 제품을 찾을 수 없었다. 쿼츠백. 사이즈도 너무 딱이고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오롯이 나의 아이패드(재산 1호)만을 위한 디자인. 너무 기뻤다. 이거다. 딱인데. 이런 귀한 쿼츠백 이제는 얼마전 입사한 아들에게 기쁜 맘으로 양도했다. 처음에는 주저하더니 양복 갖춰입고 한번 외출하고 오더니 자기 방에 잘 모셔들어갔다. 카키색 쿼츠백 하나 더 마련해야쥐.... 2023.02.25. 따님 .. 2023. 2. 27. 수제 초콜렛 2023. 2. 21. 2023년 따님 덕에 2023.01.29. 치즈 김치볶음밥. 누릉지가 일품! 2023.01.29. 김치볶음밥 2023.02.25. 마르헨제이 클래스 2023.08.13. 애플망고 아들이 샀지만 정말 예쁘게 깍았네. 2023.11.9. 따님이 일본에서 사온 코트 처음 입은 날. 눈누난나 2023. 2. 1. 2023년 아들 덕에 2023.01.13. 수산시장에서 장봐 온 굴, 연어, 야채 등등 #굴덮밥 2023.01.14. 아들이 수산시장 장보고 해산물 파티 #굴밥 #연어회 #굴전 양념장조차 맛있는 점심 2023.01.18. #배추전 #돼지고기배추볶음 막걸리 사진은 어디 갔지? 아들과 함께 서울막걸리 꼴깍꼴깍! 너무 겉장이라 배추전이 전보다 맛이 덜할 것 같지만 더 고소했다능... 2023.01.20. 수제카페... 우리집엔 강화도 있따. 2023.01.21. 소고기버섯전골 2023.01.23. 토마호크 스테이크 & 감자샐러드 2023.01.24. 토마토 파스타 2023.02.15. 꽤 많이 재미남 2023.03.04. 황금명함은 나의 것! 강탈! 2023.02.27. 신입사원 수련 중 발표. 주제는 '나에게 맞는 술'? 내 아.. 2023. 1. 17. 2020년 6월 2020.06.01. 따님 문신 2020.06.03. 2020.06.15. 2020.06.15. 2020.06.23. 2020.06.23. 2020.06.28. 2020.06.21. 2022. 12. 27. 정글플랜츠 호마로메나 레드실버. 오묘하고 신비로운 2022.12.18. 아~~~ 지름신 예외없이 내리셨다.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지름신#서울식물원 #윈터마켓 #호마로메나레드실버 #유니크식물 2022.12.18. 이파리가 오묘하면서 신비롭다. 첫눈에 반해 입양.우리 아이는 이마넌. (호마로메나 원종 이야기, 기르는 방법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참조)2024.09.01. 2024.02.25. 분촉하고 수초항에서 하나 더 자라고 있다. 착한 아이. 그동안 무심해서 물이 말랐는데 공생중인 샐레지넬라가 노랗게 질려있다. 2023.12.23. 수조 등이지만 빛을 충분히 받으신 다른 아이가 됐다. 점점 붉게 물든다.2023.09.17. 호마로메나 탑수는 수조 와비쿠사에서 잘 자라고 있고 이 아이는 신엽을 내주며 적응하고 있다. 처음 입.. 2022. 12. 1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5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