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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방제] 사막이리응애 장미를 왜 샀을까? 예쁜 꽃 사진에 홀려 나도 모르게 결재를 해버렸다지? 찔레, 장미류는 절대 안 사기로 했는데 역시나 벌레를 막을 방법이 없다. 4 아이 중 2아이를 보내고 천연방제약을 써도 독한 것 같다. 비실비실. 판매 사진은 다글다글하게 자라던데 ㅠㅠ 천적을 이용한 방제하기로 결정하고 코퍼트의 사막이리응애를 구입했다. 러시아 전쟁으로 2.22. 주문해서 3.3. 도착. 이도 못 받을뻔했다. 생물이라 유통기한이 짧아서 여기저기 걸어놨는데 육안으로 보이는게 없어서... 효과가 있겠지하는 기대해 본다. 2022.03.04. 배치 완료. 간신히 살아남은 장미 2아이 씨앗부터 키워 7 아이중 3 아이 살아남은 유칼립투스 병마에 시달리다 이제 한숨 돌린 나비수국 씨앗부터 키워 병으로 7 아이 모두 잃었으나 .. 2022. 3. 7.
봄맞이 분갈이, 3.1절 기념 그동안 플분만 사용하다 생애 처음으로 토분을 구입했다.  이 정도도 비싸다는 생각이고 선택하는데 너무나 긴 시간이 들었고 받아보니 상당히 무겁다. 하지만 분갈이해 놓으니 아이들이 몇백배는 더 예뻐졌다는 것이 함정.준비물 - 토분   테라코타 이태리토분 콰드로 올리브(18cm): 떡갈고무나무와 벤쿠버 제라늄 (개당 31,000원)   테라코타 이태리토분 콰드로 알토 코펜하겐(24cm): 커피나무, 수국(프린세스 다이애나) (개당 44,000원)   테라코타 이태리토분 받침대 소토바소 콰드로 (16cm): 세트제품이 없어서 대충 맞는 걸로 준비했다. (개당 14,500원)   수태봉, 코코봉, 식물지지대(40cm 슬림 플라스틱): 40cm 프라스틱 수태봉을 2개 연결했다. - 레시피  잘라람 배양토 50L:.. 2022. 3. 3.
[셀프 욕실 개선] 젠다이, 선반 유리 설치 2022.02.26. 선반거울과 욕실장을 주문하고 기존의 욕실장(전면거울 미닫이 1200)을 제거했으나 선반거울은 박살나서 오고 욕실장은 너무 싼티나서 정이 안가서 모두 반품해 버렸다. * 욕실장 반품비 2마넌.. 임시로 다이소 네트망으로 대체하고 다시 고민의 시작..... 젠다이를 설치해보자! 문제1. 타일 타공하려다 타일 깨면 어쩌지? 문제2. 햄머드릴없는데 안쪽 콘크리트 타공 못할 텐데 문제3. 주문한 젠다이(인공대리석) 치수가 안 맞으면 그라인더로 갈아야하나? 그라인더도 없는데 준비물 타일기리 : 8mm, 4mm 선반거울(그레이) 인조대리석 젠다이(그레이 1600X120X20) 욕실이 1cm만 더 길었어도. 비규격 젠다이(1585mm) 구입이라 공장에서 커팅 후 퀵으로 받아야해서 배송비로 1마넌이.. 2022. 2. 28.
마리모 무드등 마리모와 모스볼의 차이는 모르겠다. 마리모가 훨씬 비싸다. 이 작업으로 나의 고단한 왕초보 물생활이 시작될지 누가 알았을까? 지금은 수조 5개를 운영하게 됐으니... 준비물 마리모 커맥스(깨져서 못씀) 수중펌프 붙이는 led 라이트(코스터) 기타 장식 들... 2021.01.29. 2021.02.06. 2022. 2. 25.
삽목부터 키우는 떡갈고무나무 2021.02.15.  물꽂이 후 1주일만에 뿌리가 살짝 보인다.  희망이 보인다.  취목할때 무식하게 뜯어내다시피 해서 걱정했는데...  다시는 나무를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한다.  지나치 욕심 때문...이 아이 엄마는 사무실 5층에 있다.<td style="wid.. 2022. 2. 25.
나팔꽃, 생각보다 어렵구나(2021년)했는데 그렇지 않았구나(2022년) 나팔꽃 씨앗을 5립 구입해서 발아에 실패하고 다시 5립을 구입. 또 실패했다. 화가 치밀어 해외직구까지 했었다. 2021년 씨앗에 흠집을 내서 물기있는 솜 위에 얹고 발아하면 모종을 심고 어느 정도 잎장이 증가하면 정식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씨앗을 못 뚫고 나와 발아가 어렵고 손으로 껍질을 벗겨주는 과정에 어린 떡잎이 찢어지는 악순환이었다. 해외직구한 씨앗까지 속을 썩여 결국 2개 개체는 베란다 아치에서 자라고 1개 개체는 내방 창문에서 키워냈다. 화단에 심은 5 아이는 중 하나만 간신히 자랐으나 꽃을 못 봤다. 2022년 올해는 작년 해외직구한 나머지 꽃씨를 그냥 조각숯과 난석을 깔고 그 위에 질석과 피트모스만 혼합하여 깐 뒤 그냥 씨앗을 심어버렸다. 이렇게 발아를 잘 하는 것을 작년에 쌩쇼를 .. 2022. 2. 25.
구피 F2의 부담스러운 폭번 2021.03.18. 사무실 팀장님이 구피 5마리 선물. 감사합니당. 지금부터 왕초보물생활의 열대어 기르기 시작! 어항은 야마토새우 10마리가 살고 있는 모비딕 일체형 섬프항 P300. 2021.03.18. 온도맛댐 중 2021.03.18. 선명한 주황과 노란색이 참 예쁘다. 2021.03.19. 야마토새우과 잘 지내렴. 2021.03.19. 2021.03.22.옆구리에 깊은 상처 발견 2021.03.22. 미니 아크릴 수조에 옮겨 분리해주고 필요한 약을 구입했는데 멜라픽스와 비타민이었다. 2021.03.22. 약욕을 하고 격리통에 옮긴 뒤 아픈 아이를 두고 퇴근할 수밖에 없었다. 비타민???? 글쎄 2021.03.23. 다음날 출근해 보니 밤새 아가를 낳았다. 임신한 줄은 꿈에도 몰랐다. 위험을 감지하.. 2022. 2. 25.
야마토 새우로 첫 물생활 어느날 갑자기 식물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수초도 식물인데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그래서 지른 측면 섬프어항 등등... (시작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ㅠㅠ) 대충 시작 지출은 이러했다. [동행세일]히카리블랙홀미니[3회분] 6,000 아마존소일[2Kg] 7,000 이스타접착제(활착수초용본드)[2개] 7,000 활착용현무암8x8(중) 1,000 세틀나노브렌치유목[1봉지=약90개] 10,000 SM아쿠아고무오리장식[특소] 1,000 SM뿌리유목[3개묶음] 4,000 국산토분5[소] 1,000 미스터프론아쿠아놀이터[레드브라운] 4,800 방파제블럭(황토색)(6발)(소)(2개묶음) 3,000 방파제블럭(황토색)(4발)(소)(2개묶음) 2,500 방파제블럭(백색)(6발)(소)(2개묶음) 3,000 방파제블럭(백색)(4.. 2022. 2. 25.
삼색비투명린 다루마 메다카 2021.04.27. 물생활은 구피로 끝냈어야하는데 ㅠㅠ '수족관 장씨' 유튜브를 통해 '온니메다카' 온라인샵으로 타고 들어가면서 이 아이들을 입양했다. 물생활은 좋으면서 후회하는 취미인 것같다. 예쁜 수반을 꾸미기 전까지는 미안하지만 김치통에서 생활하는 걸루다. 2021.05.02. 그림에서 금방 튀어나온 인형같다. 지느러미를 나풀거리며 돌아다니는 걸보고 있다면 넋놓게 만든다. 드뎌 알을 주렁주렁 달았다.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할텐데 2021.05.03. 물에 떠 있는 산란상을 넣어줬는데 알을 못붙이고 무거운 알들을 계속 달고 다닌다. 안타깝고 불쌍하기도 하고. 짤똥막한 다루마라 떠있는 수세미산란산엔 못 붙일 수 있단다. 급하게 샤워볼 산란상을 주문하고 수세미산란상을 뒤집어서 가라앉게 조치해봤다. 202.. 2022. 2. 25.
무늬벤자민고무나무 2021.03.27. 2021. 1월 직원분의 화분을 가지치기하고 얻은 삽수들이 모두 뿌리를 내렸다. 그래서 관리하기 벅차게 많은 11개 화분을 만들게됐다. 이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ㅠㅠ 2021.08.15. 일부는 실내에, 일부는 실외에서 키우고 있다. 너무나 더디 자란다. 생장속도가 원래 느린 아이들인지? 2022.04.10. 아이들이 너~무 더디 자라는 것 같다. 물관리를 위해 작은 아이끼리 합식했다. 삽목은 잘 되는데 성장은 굉장히 느린 편. 2023.04.02. 너무 안 자라는 아이를 여러 화분(6개)에 키우자니 손이 많이 가서 9 아이 모두 합식. 그래도 널널하다. 오히려 푸짐하니 보기 좋다. 2022. 2. 25.
항상 조연이던 천냥금 2023.09.17. 여름내 실외에서 건강하게 자란 아이. 아직까진 꽃도 열매도 못 보여주고 있지만 대견하다. 2022.04.24. 여린 삽목에서 제법 많이 자랐다. 2021.04.22. 2021.04.22. 녹보수 밑둥에 말라가던 천냥금을 보다못해 삽수라도 할려보려고 물꽂이를 했더니 다행히 뿌리를 내주었다. 2022. 2. 24.
임파첸스 다시 시작. 이번이 몇번째인지? 2024.05.12. 임파첸스, 산파첸스. 나와는 인연이 없는 아이들.이번에 또 또 임파첸스가 우리집에 들어왔다.  애증의 임파첸스고양시 꽃박람회 그로로 부스에서 나눔받은 살몬색 어여뿐 아이.  우리 이번에는 잘 해보자2024.11.10.  종이화분에서 플분으로 옮기면서 이발을 싹 해줬다.  더 풍성하게 자라다오.  이쁜이 2024.07.06 2024.06.02.  색 참 곱다. 얼마나 연하고 맛있는 지 진딧물의 공격이 시작됐다.  진딧물이 바글거리는 가지는 잘라내고 주방세제 희석액을 발라주었다. 임파첸스 블루펄.  발아에서 육아, 사선을 넘다.임파첸스(대즐러)를 파종부터 키우면서 알게된 것은...- 장미베고니아, 임파첸스, 산파첸스 등 유사한 아이들을 꽃다리로 보내면서 물을 말리면서 키우는 습관을 연습..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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