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91 몬스테라 알보 커팅식 2022년 12월에 데려와서 키워오다가 화분도 작고 잎이 계속 녹아서 커팅을 했다. 우리 무천이. 이제라도 다시 관심을 갖을 결심이다. 거실에 돗자리를 깔고 대 수술에 들어갔다.탑수, 2장 잎 5개 화분, 하단부 2개는 3장 잎 총 8개 화분이다. 탑수(2장 잎)는 뿌리를 더 받으려고 물꽂이하고 나머지는 뿌리가 믿을만 해서 이틀 물올리기를 한 후 화분에 심어주었다. 이제 나는 알보부자! 알보 꽃다발 화분 식재 후 탑수 1. 2. 3. 4. 5. 6. 7. 2024. 9. 19. [화방넷] 드로잉 챌린지 1기로 그림 그리는 습관 만들기-3주 이번주 주제는 디저트.사용 재료 투표 결과는? 두둥!!!!! 선택한 디저트는 우리집 수제 디저트루다. 1. 동양화 물감으로 마카롱그리기 따님이 디저트에 한참 빠져서 레드벨벳 케잌, 스콘 등 다양하게 만들던 시절 구운 정말 광택이 날 정도로 매끈한 마카롱을 그려보았다.화선지에 길상물감으로 채색했다. 뭐 수채화 그리듯이... 수채화 물감보다 쌓아올리기가 더 어려워서 미리 부분별로 채색 계획을 자고 마르기 전에 그라데이션해서 입채감을 주려고 노력했다. 2. 아크릴로 딸기롤케잌 그리기이번에는 내가 디저트에 빠졌을때 만든 딸기롤케잌과 몽블랑케잌^^플라스틱 미니 서랍을 젯소칠해서 리폼하려고 준비했는데 진도가 잘 안 나간다. 이번에 디저트는 이 미리 서랍에 그려보았다.오래 전 사진인데 모두 이리 저리 잘라.. 2024. 9. 19. 2019년 따님 덕에 http://www.hotelrestaurant.co.kr/news/article.html?no=6299 [호텔앤레스토랑] [Dining Creator] 조리복에 요리사의 철학과 가치를 담아, '븟'을 만드는 사람들셰프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열정을 불사르는 사람들이 있다. 누군가는 맛으로 승부를 내는 화려한 스타가 되길 원했고 또 누군가는 사명감을 끌어안은 맛의 대가가 되고 싶었거나 요리로 사www.hotelrestaurant.co.kr 2024. 9. 12. [화방넷] 드로잉 챌린지 1기로 그림 그리는 습관 만들기-2주 이번주 주제는 하늘.사용 재료 투표 결과는? 두둥!!!!! 하~~~ 하늘을 그리려면 넓은 면을 그려야하는데 수채물감이나 아크릴 물감이 나왔으면 소원했는데... 1. 마카로 하늘 그리기인상깊게 봤던 영화 '본즈 앤 올"의 한장면을 그리려고 했는데 마카라니...연필로 스케치를 하고 마카로 칠해봤다. 종이를 달리해서 칠해보고 무색 브랜딩마카도 이용해봤다. 그래서 종이팔렛트에 그려봤다. 좀 거칠지만 그라데이션도 가능하고 파란색 마카를 다른 종이팔렛트에 칠한 후 물감처럼 무색 브랜딩마카로 찍어서 발색이 가능했다. 그리고 마르면 물휴지로도 지워지지 않았다. 또 다른 문제 세밀표현해야하는 부분은 마카로 어려워서 모나미 라이브칼라를 사용했는데 종이가 종이팔렛트라서 마르지 않는다. 다음 날도 전혀 마르지 .. 2024. 9. 10. 오늘은 식물보호기사 합격자 발표날 취미생활도 시간이 흐를 수록 쉬워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어려운 질문들이 생긴다. 식물취미도 마찬가지인 것같다. 아무 생각 없이 물을 주고 햇빛 주고 잘 키우다가 어떻게 하면 더 잘 키울 수 있을까? 그때 그 아이는 왜 꽃다리를 건넜을까? 해로운 벌레는 뭐고 어떻게 생겼을까? 이로운 곤충일지도 모르는데 약을 친 건 아닐까? 뿌리가 부실한데 어떻게 해야지? 곰팡이에 쓰는 약과 해충에 쓰는 약은 어떻게 다르지? 똑같이 키웠는데 갑자기 과습이 오다니...등등 말이다. 그러면서 뭔가 배워서 알아야겠다는 결심이 서기 시작한다. 그래서 시작하는 첫 단계가 자격증인 것 같다. 식물 관련 자격증 중 가장 생활에 밀접하고 보편적인 과목으로 구성된 것이 식물보호기사이다. 우선은 관련 학과를 졸.. 2024. 9. 10. 카틀레야 워크리아나 씨룰레야 Cattleya walkeriana var. coerulea('A15'x'A15') 이 사진 보면 안 데려올 수 없음.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있길... https://www.youtube.com/watch?v=3MCOriX1Wco20마넌그만 데려와야하는데 멈출 수가 없다. 그래서 생각한 방책이 좀 늦게 구입 문자 보내는 것 ㅋㅋ'다 나갔겠지요?' 판매 대상 아닌 개체까지 뒤져서 찾아주신다. 내가 원하는게 그게 아닌데 ㅠㅠ 2024.09.06. 도착 오키디아토분 감사합니다.2024.09.06. 오키디아 토분에 분갈이. 벌브에 상처가 있다고 했는데 좀 꺼림직해서 분리 시켰다. 분리한 앞쪽 2개 벌브가 심하게 상처가 있다. 봐서는 눈도 없는 것 같은데 뿌리도 있고 일단 슬릿 분에 심었다. 뒷쪽은 3벌브는 튼튼하고 뿌리도 많아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2024. 9. 4. [화방넷] 드로잉 챌린지 1기로 그림 그리는 습관 만들기-1주 드로잉 챌린지는 화방넷에서 그림그리기 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만든 커뮤니티다. 그림 습관 너~무 좋다. 주별 주제로 2점의 그림을 그려서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이 미션.이미 많은 사람들이 미션을 완료한 것 같다. 어차피 일요일까지 업로드하면 되니깐.나는 이 활동을 통해 좀 더 완성도 있는 그림. 시간을 두고 많은 수정을 통해 정성을 다하는 그림에 도전할 생각이다.그리고 한가지 재료보다는 다양한 재료에 익숙해지기 위해 추첨함이라는 생각을 해냈다. 10가지 재료를 랜덤으로 뽑아서 도전할 예정이다. 이번주 주제는 여름식물인데 사용할 재료 추첨결과는? 두둥~~~~~ 첫번째 도전할 여름식물 5년간 키운 호야. 드뎌 5년만에 처음 핀 귀한 호야꽃을 그려보려한다. '재료는 콘테 등 연필류'수.. 2024. 9. 3. 유묘부터 키운 몬스테라 당근 보내는 심정 사실 요즈음 돈 벌려고 당근 보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우리 몬스테라도 알보는 아니지만 왕년에 몸값 좀 했는데... 애지중지 몇년을 데리고 있던 식물을 당근시장에 올리면 별별 사람들이 찔러본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올리면 더 깍아달라는 사람 (오히려 금액이 크면 이런 분들은 없다.) 심지어 나눔도 많이 했던데 이번에는 왜 나눔 안하냐는 사람도 있었다. 부피가 커서 길거리에서 커팅해서 가져가겠다고... 씁쓸하다. (커팅은 감염 위험이 커서 신중하게 해야 하는데) 온갖 가지가지 이야기를 늘어놓다가 더 생각해 보겠단다. 상처가 있다는데 어디 어디인지? 몇개로 나눌 수 있냐는 둥... 하지만 진짜 인연은 너무나 쿨하다. "제가 키울께요"하며 당장 데려간다. 이런 입양자를 만나면 정말.. 2024. 9. 3. 실패없는 꼬꼬계란찜기 사용법 구입하고 오래 묵혀놨던 꼬꼬계란찜기를 다이어트를 위해 꺼내 봤다.계란삶기는 시간 맞추기, 설겆이 등 여간 귀찮은게 아닌데 전자렌지로 뚝딱 해결할 수 있고 이보다 저렴하고 실용적인 제품은 없다.사용하면서 2번 터져서 대환란을 격었는데 사용수칙만 지키면 맛있는 반숙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본론부터 우선 사용수칙은? 1. 물은 꼭 하단의 선까지만 물을 넣는다. 계란에 닿을 정도로 물을 부었다가 1번 터졌다. 2. 상부 알루미늄 뚜껑을 넣었는지 꼭 확인한다. 계란이 이유없이 터졌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알루미늄 뚜껑이 건조대에 덩그러니 있었다. *** 확실하게 체결한다. 3. 다 끝난 후 꼬꼬가 들어갈 만한 용기에 넣어 이동한다. 손잡이 부분을 잡고 이동하면 열로 인해 잠금부분이 헐거워져서 안전사.. 2024. 9. 2. [호야꽃] 식집사의 미덕은 끝있는 기다림. 우리 호야는 2019년부터 함께 했으니깐 5년도 훌쩍 넘었다. 그렇게 정성을 다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항상 꽃을 기다리며 케어해주었는데 야속하게도 밀당의 세월이 너무 길어져버렸다. 그러던 중 나도 모르는 사이 호야 아가씨가 개화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 가지가 나무젓가락 굵기 정도는 되야 꽃을 피우는 구나. 온도변화를 준다 말린다 등 수많은 비법이 돌지만 아이들마다 성장속도나 습성이 달라서 충분한 준비가 되야 제대로 된 꽃을 보여주는 것을 인간들은 안달복달한다. 한동안 부겐베리아 꽃을 보겠다고 여러 아이들을 꽃다리를 건너 보냈다. 작은 모종도 꽃을 달고 판매되는데 왜 우리집에만 오면 꽃이 안 피지? 말리고 잎을 다 따버리고 별별 학대를 서슴치 않았다. 빛을 많이 보면서 성장이 충분하.. 2024. 8. 30. [악필 탈출] 파버카스텔X베스트펜 클래스 클래스 원제목은 “악필 탈출”이었다. 나는 악필 중의 악필. 심지어 내가 쓴 글씨도 못 알아본다. 컴퓨터가 발명되지 않았다면 난 직장생활 못했을 듯... 그래서 인스타그램을 하다 악필 탈출이라는 단어가 내 눈에 쑤욱 들어왔던 것이다. 또 나이 드니 점점 아날로그적인 것들에 끌리고 있다. 파버카스텔와 베스트펜이 콜라보해서 준비한 클래스 인데 파버카스텔에서 9월에 출시 예정인 네오슬림 만년필(한정판)도 제공된다니 5만원 수강료를 내고도 횡재라는... 해외직구를 조회해 보니 10만원이 넘는 제품이다. 베스트펜에서 준비물을 다 구비해 줘서 가벼운 맘으로 참석했다. 네오슬림골드 만년필은 레인포레스트와 마쉬멜로우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나는 식집사라서 레인포레스트를 선택했다. 만년필은 오.. 2024. 8. 27. [정글플랜츠] 정글 플랜츠 키워서 테라리움 재료 확보하기 정글플랜츠라면 적도지방 정글에서 자라던 식물로 생각하는데 사실 테라리움에 사용할 수 있는, 공중습도가 아주 높은 곳에서 자라는 식물 들을 총칭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맘 편할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면 미니바이올렛도 온실 높은 습도에서 잘 자라고 있으니 정글플랜츠인가 하는데 잘 모르겠다. 환경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적응하고 있으니 정글플랜츠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지난번 수초 키운 썰에서도 말했듯 이 지상에 사는 식물도 물 속에 텀벙 넣어서 수생식물로 만들 수도 있듯이 높은 습도에서 살 수 있는 식물도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그 반대는 좀 어려운 것 같지만... 정글플랜츠를 처음 키우면서 가장 걱정했던 것은 밀폐된 공간에서 환기가 안 될텐데 어떻게 견디지였다. 그런 걱정은.. 2024. 8. 27. 이전 1 2 3 4 5 6 7 8 ··· 5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