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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2월 2025.01.18. 세상~~~ 2025.01.26.  냥냥펀치 다녀왔다(코엑스 마곡).  조공https://youtube.com/shorts/5Cfzjgkzx4Y?feature=share 2025.01.27. 2025.01.30. 2025.02.02. 2025. 2. 3.
6. 필사할 결심! 나의 만년필 현재 나의 만년필은 3자루. 지난 [악필 탈출] 파버카스텔X베스트펜 클래스에서 받은 파버카스텔 네오슬림,쥔을 잘못 만나 서랍에 굴러다니던 파카45와 쉐퍼 임페리얼,이렇게 3자루이다.  더 굴러다니는 만년필이 있을텐데 어디에 박혔는지 알 수가 없다.파카와 쉐퍼는 하루동안 최대한 깨끗이 씻어서 [베스트펜] 도미넌트 잉크만들기에서 조제한 나만의 잉크를 담았다. 좌 - Model 2331 - Sheaffer Triumph Imperial Burgundy C.T. (1994?) 우 - 파카  45 스텐스틸 플라이터(1992) GT 모델명을 알아보면  쉐퍼에 2가지 유사형이 있는데 클립의 길이를 봐서 2331이 확실하다. (USA) - 쉐퍼의 만년필 족보: http://www.sheaffertarga.com/Imp.. 2025. 2. 3.
화방넷 드로잉로그 5기 2주 주제-설날 음식 내가 어렸을 때는 달달한 간식거리가 정말 희박했다.그래서 설 차례 상에 올라온 '옥춘당'은 특특제 간식이다.  설에 1개 정도 배당받고 다시 맛을 보려면 다음 제사나 추석까지 기다려야 하는, 제삿날에는 미치도록 밀려오는 잠을 억지로 참아야하는, 서울에서 내려 온 철없는 손녀에게는 상에 올리기도 전에 몰래 훔쳐먹어도 특별히 용서가 되는 그런 음식이었다.  요 종합젤리는 말캉말캉한 젤리에 그 귀했던 설탕이 덕지덕지 묻은 세상 천국같은 맛의 차례음식.어린아이들에겐 옥춘당과 같이 귀한 간식이었다.  요즘은 제삿상에 올라오는 것은 못 본 것 같다.지금 먹어봐도 맛 있으려나? 이번 설에는 사먹어봐야겠다. 2025. 1. 24.
맥미니 M4 모셔오기 대작전 - 메모리 확장 메모리 512G → 2T쿠팡 사전예약 제품 512GB 뿐이라...정말 많이 망설였지만 SSD로 커버하기로 결심!속도면에서도 메리트가 있는 조합으로 대체하기로 했다.(맥미니 2T로 업글하려면 추가비용 90만원)ACASIS(150,100원) + 삼성 SSD전에는 enclosure를 해외직구들 많이 했는데 원화 강세(윤석열 탄핵)로 큰 메리트가 없다.  국내가 더 쌀 수도.내부 박스가 이 정도 찢어질 정도면 내부 충격도 컸을 텐데...  괜찮을라나?삼성 ssd와 잘 맞는다고 해서 acasis로 구입했고 유용한 포트가 있고 할인행사로 pro보다 저렴해져서 plus로 구입. 아카시스 TBU405PLUS 썬더볼트4 NVME 외장SSD 케이스(파우치 선물)쿨링팬도 달려있는데 생각보다 조용하다.드라이버 없이 장착이 가.. 2025. 1. 23.
난을 시작하게 된 썰 문제의 그 날은 2023년 2월 '최초 난 전문 방송 난알아요' 이원난농원 유튜브를 처음 본 날이다.  브라질 수입 난.  초보자는 사지말라는 말에 꽂쳐서 거금을 질러버렸다.  한국 사람 특유의 성향.  사지말라면 더 사고 싶은 맘이 발동해서 6개월을 노심초사하며 보내게 됐다.  https://youtu.be/wVjV8XF3sWs   Cattleya Nobilior Kryptonita X Cattleya Nobilior Amaliae Venosa  거금 33마넌을 들여 받은 아이 사진은 요랬다.  뿌리는 다 죽었고 벌브 3개에 이파리 딸랑 2장.  이 아이를 벌브를 틔우고 뿌리를 내려야 한다.  아~ 초보는 사지말라했는데...  그냥 금쪽같은 내 33마넌 날리게 생겼구나.   이원난농원 주인장이 시키는대.. 2025. 1. 23.
화방넷 드로잉로그 5기 1주 주제 - 청사의 해 청사의 해. 나의 갑자가 돌아오는 뜻깊은 해.  (쉬운 말로 회갑)푸른뱀을 그려봤다.  그리고 보니 X맨의 '미스틱'이 떠오른다.펄감을 더해서 비늘 표현을 강조해봤고한해를 대표하는 그림이다보니 올해 중요한 버킷리스트 칸을 만들어봤다.  이미 버킷리스트는 정했지만 공개되는 그림이니 만큼 미스틱하게 비공개! 주제 2번째 그림은 새해의 상징인 복주머니.  그냥 흔한 복주머니다.오려서 청사 그림을 장식으로 사용하니 안성맞춤^^ 2025. 1. 20.
파피오페디럼 비에트나멘스 Paph. veitnamense X Sib 원종 https://youtu.be/gYSo56INqyg?si=ddjmWcQD62UaiWhW(15:48) 12마넌 tps://travaldo.blogspot.com/2018/10/paphiopedilum-vietnamense-orchid-plant-care-and-culture.html Paphiopedilum vietnamense orchid plant care and culturePaphiopedilum vietnamense is endemic to Thai Nguyen Province in northern Vietnam. It grows in primary broad-leaved, evergreen, wet, closed forests on high eroded crystalline limestone m.. 2025. 1. 17.
5. 필사할 결심! Color & Light 필사 기록을 남길 도구들이 도착. https://youtu.be/1rkduoN_iRA 도형을 그리기 위한 제품과 동영상 촬영을 위한 조명과 매직암을 구입했다.거치대는 당근으로 오래 전에 구비했던 건데 거치대와 같은 메이커로 구입했다. 상품명KL-149S 모바일 촬영용 미니 소프트 LED 조명 라이트 (브이로그 카메라 방송 사진 영상 촬영 및 여행 캠핑 랜턴 보조등)11,150원상품명VCM-553G 스마트폰 핸드폰 거치대 - 가로세로 360도 회전형 [셀카봉 삼각대 장착 사진 영상 촬영 등]6,590원 상품명VD-132 유니버셜 모바일 미니 볼헤드 - 1/4 나사 [360도 패닝 각도조절 - 카메라 액션캠 삼각대 브이로그 촬영 등]6,590원 상품명KP-032R 멀티 L마운트 싱글 브라켓 (스튜디오 브이로그 카메라 조명 액션캠 삼각대 촬영.. 2025. 1. 16.
예술의 전당 반 고호, 까라바죠 전시. 일타쌍피 2025.01.12. 반 고호와 까라바죠를 같이 보기 위해 시간을 맞췄다.  이런 거장의 작품을 동시에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까라바죠 전시는 같은 사조의 여러 작품을 같이 볼 수 있었다는 것, 또한 반대파(ㅋㅋ)의 작품도 비교해 전시됐다는 것이 뜻깊었다.  반 고호는 귀한 드로잉 작품들을 보고 가까이에서 유화, 연필, 펜 부피와 자국들을 자세히 접할 수 있었는 것.  반 고호를 미술계의 이단아처럼 설명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도 세상에 인정받고자 노력하고 시대의 눈높이에 맞춰보려고 화풍을 다양하게 시도했다는 것에 처음 짜한 맘이 들었다.  요즘 전시를 관람하면 지난 에드워드 호퍼도 그랬지만 내 생애 다시 없을 기회라는 전제를 깔고 있다.  몇개 기념품을 구입하고   반 고호의 .. 2025. 1. 16.
4. 필사할 결심! Color & Light 필사용품 도착 & 용지 테스트 2025.01.05.용지에 라인, 방안지가 포함되어 유용하다.파버카스텔 만년필로 테스트.  아~ 파버카스텔 잉크가 몹시 번진다.  다른 잉크를 수배해봐야겠다.  (파버카스텔 잉크는 수분을 날리기 위해 키친타월만 덮어놨다.)오로라 100주년 기념 잉크 주문(블랙).     고르고 골라 오로라 잉크를 구입.   고쿠요 용지에 테스트해보니 번지지 않는다.같이 구입한 클레르퐁텐, 토모에리버 용지에도 테스트 해봤다.클레르퐁텐 용지는 고쿠요보다 코팅이 덜한 느낌이면서 매끄럽게 써지고토모에리버는 코팅 느낌이 덜하면서도 약간의 쿠션감이 있는데도 번지지 않고 기분 좋은 느낌으로 써졌다.클레르퐁텐 트라이엄프 패드 A5,A4 떡제본 A4 / 내지: 무지2개 (+4,200원) 9,800원네뷸라노트 토모에리버 Nebula No.. 2025. 1. 7.
화방넷 드로잉로그 4기 3주 주제 - 선물 이번 주는 리폼하려고 젯소칠을 해 두었던 플라스틱 미니 서랍을 선물로 채웠다. 첫번째는 올해 가장 큰 선물인 손자.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와서 너무나 큰 행복을 주고 있다.소듕한 선물 둘째는 매년 찾아오는 선물.  한겨울 꽃들이다.올해는 처음으로 채송화가 한겨울 꽃잔치를 장식하고 있다.  이로써 화방넷 덕분에 플라스틱 미니서랍 리폼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  뿌듯!젯소칠 안한 미니서랍이 더 있는데  요것들은 다음 좋은 기회가 있을 때 칼라시트로 다꾸처럼 분위기를 내볼 계획이다.아~~ 수성 유화 사고 싶다.  드로잉로그 5기는 수성 유화 꼴라쥬? 2025. 1. 3.
3. 필사할 결심! Color & Light 용지 펀치를 사야해. 시중에는 Carl 슬라이드 펀치 SP-30N이 많은데 일본 본사 홈페이지에는 GSP-30이 신제품인 것 같다.복사지 5장 정도만 펀칭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때그때 사용하기 편할 것 같고 타 짝퉁제품은 좀 저렴하지만 구멍이 깨끗하지 않다는 리뷰가 많다.꼭 필요한지?  사야할지?  아직도 고민이다.  있으면 평생 쓸 것같기는 하다.グリッサー GSP-30 | カール事務器コーポレートサイト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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