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95 [수초 키우기] 물 속에서 식물 키운 썰 물생활 재미의 3분의 1은 물 속 식물, "수초" 키우기가 아닐지?수초의 숲을 유영하는 열대어들을 보면 물멍에 제대로 빠지게 된다.수초는 낮게 자라는 수초부터 길게 자라는 수초.따로 이산화탄소를 주지 않아도 되는 음성수초부터 그렇지 않은 수초.무엇보다 재미있는 것은 원래 육지 태생인데 물속에 빠져 매력이 더 해지는 수초 등등 알 수록 더 캐고 싶어 진다.큰 어항이 아니더라도 기포기(산소 공급)만 있으면 1주일에 1번 정도 물갈이 해주면 예쁜 수초를 누구나 키워볼 수 있다. 나같은 왕초보도 키워봤으니 누구나 키울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수초들... 이들을 소개하려고 한다.(물속 식물키우기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이름이 너~무 길어 돌아서면 잊어버린다는 것인데 몇 종을 빼고는 유통명이 없이 어려운 이름들.. 2024. 8. 12. 마르헨제이 예쁜 모델 그리기 따님이 마르헨제이에 좀 오래 다닌다 했는데 갑자기 퇴사했다. 따님 MZ 맞는가보다. 신나게 놀다가 다시 의류회사에 열쓈히 다니고 있다. 난 이미 마르헨제이와 사랑에 빠졌는데... 가방을 사과가죽으로 만드는 등 친환경을 추구한다는 점도 매력있지만 감각적이고 분위기있는 때론 큐티한 사진들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필을 들게 만든다. 인물화 연습은 마르헨제이 모델루다... 처음에는 대부분 구도가 찌그러졌었는데 그동안 좀 늘었나? 2024.08.26. 약간 기울어진 얼굴이 잘 표현되지 못했다. 아직은 불가능한 영역...마르헨제이 릴리백 2024.08.02. 마르헨제이 리코백 - 내가 처음 들고 다녔던 수납력 좋은 가방. 지하철에서 마르헨제이 로고만 보면 어찌나 반갑던지... 초창긴데 생각보다 많이.. 2024. 8. 9. 나의 몬스테라 스토리 이번 그로로팟은 몬스테라 키우기 도전이라고 한다 몬스테라 잘해야할 텐데... 무섭게 커서 감당하기 어려울 텐데... 몬스테라 좀 키워 본 한 사람으로서 우리 몬스테라 가족들을 소개하고 싶어졌다. 생애 최초 몬스테라. 2021.12.16일 씨앗에서 발아 한 아가 몬스테라를 생애 최초 몬스테라로 입양하게 됐다. 이 아이의 엄마는 그 유명한 알보. 하지만 천개가 넘는 발아 아가 중 알보는 태어나지 않았다는 소문이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처음에는 애지중지 보살폈는데 무서운 성장세에 막 굴리는 중이다. 3개월만에 이파리를 2개나 뽑았다. 상토 70%에 녹소토, 동생사, 숯조각 등을 30%에 바크를 고루 섞은 레시피에서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탑수만 남기고 1번 당근을 보냈는데 뿌리도 잘 내리고 쑥쑥.. 2024. 8. 7. 직장미술동호회 전시회 준비에서 마무리까지.. 메인 작품. 부산 감천마을 샤로수길꽃이 있는 자전거 정물 그리고 굿즈들... 2024. 8. 6. 다들 사는 브랜든 이불정리 세트 2세대 나도 써봤다. 부피순삭 압축 파우치 계속 눈 여겨보다가 브랜든 이불정리 파우치 5개 세트(XL)로 사서 드뎌 나도 사용해 봤다. 7월까지 할인행사를 했는데 8월에 더 큰 할인을 하고 있다는 건 함정... (8월 행사에 3개 더 구입^^) 아마 앞으로도 할인은 더 이어질 것이고 덤핑씩의 유사품도 넘쳐날 것이나 빠른 공간정리가 더 시급하니 빨리 살 수록 잇점이 더 많다라는 판단이다. 1세대가 훨씬 저렴하지만 압축비닐 종류를 다양하게 사용해 봤고 매번 실패했기 때문에 또 압축제품의 기술이나 지속력의 중요성을 알기에 좀 더 발전된 제품을 구입하는게 돈을 아끼는 길이다. 이번이 마지막이리라하는 심정으로 카드를 긁었다. 이번에도 실패라면 다시는 압축제품에 대한 욕구를 버리리라. 요랬던게 요래됐슴다. 먼저 퀸사이즈.. 2024. 8. 6. [고양이와 함께 식물키우기] 고영희님이 식집사와 살아내기 우리 집사는 하고싶고 갖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정말 괴롭다.이 물건이 내가 갖고 놀수 있는 건지? 그냥 보고 구경만하는 물건인지? 매번 나의 두뇌를 마구마구 돌려야하니...일단 초록초록한 물건은 내 장난감은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그리고 집사가 내 눈 앞에서 흔들면 그게 내 꺼인 거는 확실하다. 장난감이건 먹는 거든... 그래도 잘 보면 내 껏도 많은 편이다. 굳이 초록이들을 건드릴 시간이 없다.우리 엄마는 스트리트 출신이다. 집사가 우리를 집고양이로 데려와 준건 고맙게 생각한다. 그 고마움도 모르고 아갱이 시절에는 충전선을 많이도 갈아먹었었다. 그때 집사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예방접종하고 목욕하는 건 정말 싫지만.. 참! 얼마전 스케이링도 했었다. 끔찍했다. ) 6개월쯤 중성화 수술을 당하고 그때부.. 2024. 8. 6. 2024년 며느님 덕에 2024.12.29. 쿠팡 새벽 배송으로 도착한 XO소스로 볶음밥 완성! 따님이 맛이 없단다. 동탄가서 배워와야쥐2024.09.14.-09.15. 추석 진수성찬 안사돈이 여수에서 직접 가져오신 하모와 광어회. 신세계가 열렸다. 2024.08.17. 집들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덕분에 육전과 떡갈비 맛 봄. 2024.07.20. 선물 사지 말라고 했는데 우리 아이들은 그렇게 말하면 말 잘 듣는데... ㅋㅋ 지난번 진주 귀걸이도 그렇고 말을 안 듣는다. 2024.06.22. 아들네 집들이 초청. 진수성찬^^#육전 #문어삼합 #꽃게탕 #떡볶이 #묵사발 ... 예비 며느리와 첫 만남. 2024.03.30. 밝고 착하다는 첫 인상! 아들 닮아서 더 사랑스럽다. 2024. 3.19. 동탄 신.. 2024. 7. 29. 뿌리파리 최고의 천적. 끈끈이 트랩 집에 코니도 등 농약과 각종 천연 방제약제가 있지만 주로 사용하는 것은 코퍼트 천적(응애, 총채벌레 등 천적)과 목초액 희석액, 그리고 끈끈이트랩이다.거실에서 식물을 키우고 있기도하고 고영희님도 계셔서지만병충해약은 안전사용을 지켜도 정말 무서운 물건이고 미래에 또 다른 약해가 발견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코퍼트에서 고맙게도 끈끈이트랩 신제품을 써보라고 보내주셔서 끈끈이트랩에 대한 나의 사랑을 풀어 볼 생각이다. 끈끈이트랩 코퍼트 신제품 호리버디스크는 황색의 원형으로 앞뒷면이 끈끈이 처리가 되어 있다.수많은 끈끈이트랩제품이 있지만 황색이라고 다같은 황색은 아닌지라 해충 유인에 더 유리한 황색으로 발색하고 수분에도 끄떡없는 접착력이 중요할 것이다. 뿌리파리는 정말 지독한 넘이라 식집사에게는 좌절의 아이콘이지.. 2024. 7. 29. DNO68 Cattleya amethystoglossa ('Xodo' x 'Saira') 점순이도 구색 맞게 입양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tBtoY-ELb0 19마넌2024.06.27. 잎에 작은 점들이 있는데 광이 강해서 생긴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으로 생각된다.2024.06.28. 오키드 토분으로 이사. 같은 토분이지만 나에게는 오키드 토분이 훨씬 물관리가 잘 된다. 2024. 6. 26. Dockrillia(과거 Dendrobium) linguiforme 링귀포미 진짜 마음이 끌려서 입양. 너무나 사랑스럽다. https://www.youtube.com/watch?v=htBtoY-ELb0Dockrillia linguiformisPreviously known as Dendrobium linguiformeTongue OrchidDockrillia linguiformis (Sw.) BriegerDockrillia linguiformis, commonly known as the Tongue Orchid, is a hardy orchid, naturally occurring from North Eastern Queensland to South Eastern New South Wales. It grows both epiphytically, on trees, and lithop.. 2024. 6. 26. 덴드로비움 아필럼 '듀크' Den. aphyllum 'Duke' (원종) 귀하신 몸인데 개체가 작아서 저렴하게 데려왔다. 기대가 크다. https://www.youtube.com/watch?v=htBtoY-ELb0 2024.06.27. 탄저끼가 있는 것 같지만 새 벌브는 깨끗하게 잘 성장하고 있다. 2024.06.28. 코르크에 부작했다가 다시 좀 더 큰 화분으로 이동.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화분이 좋을 듯... 2024. 6. 26. 덴드로비움 디얼 마이 프렌드 Dendrobium Dear My Friend https://www.youtube.com/watch?v=htBtoY-ELb0 2024.06.27. 역사가 오래된 덴드로비움. 2024.06.28. 코르크에 부작했다가 다시 좀 더 큰 화분으로 이사. 영양을 주면서 좀 몸집을 키워야할 것 같다. 2024. 6. 26. 이전 1 ··· 4 5 6 7 8 9 10 ··· 58 다음 728x90